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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 면접후 담당자분께 면접관련 문자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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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직원을 좋아합니다.
편견이나 선입견에 가려서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은
조직을 느슨하게 하므로 채용을 꺼립니다.
그 회사가 맘에 들거나 담당자와 면접관이
위에 적은 것처럼 적극적인 사람들이라면
더 적극적인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질문자의 생각을 서로 공유할 것입니다.
다만, 질문자의 생각이 얼마나 간절하게
전달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간절함은 곧 사람의 공감을 얻어야 하니까요.
이렇게 간절히 알렸음에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결코 아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 훌륭한 지원자가 있을 수 있고, 질문자의 적극성을
포용할 수 없는 나태한 조직일 수도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를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마인드와 이렇게 취업톡톡에서
선배들의 생각을 벤치마킹할 소중한 경험을 얻었잖아요.2023-03-02 수정 -
안녕하세요.
문자를 보내면 질문자님의 마음은 편하겠지만, 문자를 받는 사람의 마음은 모르겠습니다.
좋게 보는 사람이 있고,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 있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당시를 다시 생각하기도 하겠죠.
경험상 면접에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해서 다시 연락드린 적은 없습니다.
질문자님 마음은 이해되지만 담당자가 요청하지 않은 이상 연락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기다려보세요.2023-03-02 작성 -
해당건을 보낸다고 맘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미 주어진 시간을 활용을 다 하지 못한 상황이고
이미 면접 동안 정리가 된 상태라서요
약간의 고민을 하고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으면 하세요
대부분 .. 따로 이렇게 연락을 하는 지원자는 거의 없습니다
시험 다 보고 나와서 뒤늦게 답안지를 고치는 거라서
그게 과연 점수에 반영될지는
시험채점자 맘이겠죠^^2023-03-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