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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체험형 인턴 6개웡 시간낭비?
졸업 후 대기업 체험형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6개월인데 체험형이라서 뭔가 시간낭비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6개월 다 채우는게 좋을까요 3개월만 하고 취업준비 하는게 나을까요?
인턴 3개월과 6개월이 큰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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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회사에 신입으로, 지원할 때, 인턴 경력에서, 강점을 찾아 이력서를 작성하면, 일반 대졸 신입 이력서보다는, 훨씬 유리할것입니다. 3개월이나, 6개월이나, 회사에서 인턴기간 볼때는 큰 차이를 두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어떤 경험을 하고 있고, 그 경험을 어떻게 이력서에 녹여낼 수 있느냐, 관점에서, 생각해보세요. 그게 제일중요합니다.
2023-03-02 수정 -
근무 하면서 이직하는거 추천이요
면접볼 때 백수인 상태에서 보는거랑 차이 많이나고 현재 근무중인 곳에서 인턴 기간이 끝나가고 있어 이직을 결심했다 + 이력서에 현재 근무하는곳 작성하기도 좋을겁니다.2023-03-01 작성 -
인턴 6개월이면 그 업무에 대해 파악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시간이고, 한가지 프로젝트도 완료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성과 채울수 있는 시간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2023-03-01 작성 -
팩폭으로 가톨릭대 학력이 취업시장에서 고스펙은 아니잖아요~ 결국 현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신입 취업 때의 스펙을 이길 수 있는건 다양한 경험과 그러한 경험에서 나오는 직무능력입니다.
저는 아르바이트 경험들이 처음 신입 취업 때 가장 큰 강점으로 저의 취업 시장을 열어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계기업에서의 인턴경험으로 소위 대기업 대졸 공채에 많은 도움을 얻었구요.
시간 낭비다 아니다를 생각하시기 전에 해당 인턴 시간 동안 본인이 무엇을 얻을 수 있고, 그걸 향후 지원 단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 하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2023-03-01 작성 -
체험형 인턴은 끝난 뒤 입사하는건가요? 입사 시 유리한 점이 있는지? 없다면 굳이 채울려고 하지말고 여러군데 입사 시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인턴 후 입사한 예가 많다면 굳굳이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실 시간이 아깝다하지만 인생은 그리 짧지 않더라구요. 이력서 한줄이라도 쓰려면 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2023-03-01 작성 -
시간 낭비가 생각되시면 바로 취업하시는게 좋습니다.
6개월이라고 하는 인턴 기간이 있는 분과 신입은 다릅니다.
인턴이라고 일을 안 가르쳐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인턴이여서 일을 더 많이 시키는 곳도 있으니
글쓴이 분께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2023-02-28 작성 -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시나요?
그럼 당장 그만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회사 가면 누군가 나를 캐어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서 스스로 해야 하는 곳입니다.
물어보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는 곳이 회사입니다.
업무가 없으면 내가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곳이 회사입니다.
나는 업무를 잘 할 수 있는데 업무가 없다? 그래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시나요?
체험형이라는 뜻을 곰곰히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체험형 인턴이라 별 업무도 않주고 방치하는 느낌 들 겁니다.
그래도 거기서 눈치 껏 업무 배우는 사람이 회사 생활 잘 하고 성공합니다.
대기업 인턴 했다고 다른 회사에 경력 소개하면 채용이 안된 이유가 뭔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스펙 채울려고 의미 없는 인턴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유의미한 경험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2023-02-2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