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345467 17년차 Lv 2

저는 경력 이직이나... 같은 날 첫 출근이시네요. 한달 반 쉬고 출근하려니.. 긴장도 되고 스트레스 받지만 초콜릿 한 개 더 까먹고 커피 한 잔 넘기며 기다립니다.
막상 출근하면 뭐 어떻게든 퇴근하고, 하루 하루 지나다보면 조금 더 편안한 하루가 될테니까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어요. 그것이 오히려 집중략이나 업무생산성을 높여주기도 하니 우리 첫 출근을 즐겨봅시다^^ 화이팅!! 축하드려요

mentor9059214 사무담당자 / 24년차 Lv 2

두려움이 아니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으로 보입니다.
신입사원에게 큰 기대하지 않습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고 성실하고 자신감있는 마음으로 임 하시면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첫 술에 배부르지 않아요. 스탭 바이 스탭!! 첫 출근을 축하합니다.

mentor1551567 인사담당자 / 28년차 Lv 3

처음부터 잘하는 신입사원은 흔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경우 신입사원은 `장기적 육성`을, 경력사원은 `즉시 활용`을 위해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합격하신 기관도 일정 수준 이상의 업무 역량이 필요한 일이라면 경력사원을 채용했을 겁니다. 지금의 두려움은 직장생활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 세상의 모든 신입들이 똑같이 겪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mentor0488494 11년차 Lv 1

처음이라 많은분들이 도와주실꺼예요 생각보다 잘하는것보다 적응해서 열심히 하는걸 더 잘지켜볼 사람들이 더많아요 사회초년생 실수는 하라고 있는거고 실수를해야 같은걸 실수하는 횟수가 줄겁니다.겁내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mentor6677891 전기기사 / 13년차 Lv 1

모든 직장인 및 취준생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저역시 10년을 넘게 회사생활 했어도
이직할때 새로운직장을 가기전 두려움이 크죠
어떤 사람이 있을까
업무강도는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하지만 이생각도 1~2주 지나면
그 회사에 적응해있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화이팅!

mentor1686169 Lv 2

뭐있나요~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모르면 물어보고 배우면되고~ 묻기힘들면 네이버나 유튜브.다.찾아보고 하면되죠! 할수있어요~! 다 할수있답니다~.

mentor8707571 영업지원 / 3년차 Lv 1

공시 준비하다가 회사에 온 나를 경력없다고 안좋게 보진 않을까 공부만 했다가 와서 조그만 일에도 융통성 없다고 하진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과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경력은 처음엔 누구나 없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공시 준비했다는거 굳이 말씀안하셔도 되구요 뭐하다 왔냐고 하면 놀다왔다고 해도 되죠ㅋㅋㅋ
월급받고 다니시면서 이길은 아니다 싶으면 다시 공부하실수도 있는거고 또 새로운 일과 사람들 만나면서 즐거울수도 있구요😀
공시를 그만두고 일을 하다보면 영화를 보거나 늦잠을 자도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좋은 점도 있다고 봅니다 즐겁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mentor0589648 사무담당자 / 2년차 Lv 2

저도 공공기관에서 일해본 적 있는데 똑같습니다. 다 사람 사는 곳이에요.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

mentor8053787 사무담당자 / 7년차 Lv 1

그곳도 사람 지내는 곳이고

좋은 운으로 붙으셨다고했는데,
준비열심히해서 떨어진분들도 생각한다면

입사 하신 후에 더 업무 공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걱정 하신만큼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초심잃지않기!! 화이팅

mentor1048959 5년차 Lv 1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충분히 잘 하실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