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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채용공고와 다른 연봉
계약직이고 지원공고에 학사3700 석사4200 이라고 적혀있었고 최종합격했습니다. 아직 입사 전이고요.
합격 후 근로계약서를 메일로 받았는데 월 지급액이 250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계약직이고 학사졸업이라 가치를 낮게 잡은 건가 순각 생각했지만 원래부터 계약직만 뽑는 공고였고 학사랑 석사 연봉이 따로 적혀있었기에 어떻게 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근로계약서 받은지는 시간이 좀 지났는데 전 을의 입장이라 당연히 따라야하겠지 생각해서 확인메일 답장도 했습니다.
월250이면 연봉으론 2700정도 인거 같은데 제 계산이 맞나요.? 처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연봉이 이렇게나 깎인 이유가 있을까요? 언급 안하고 이대로 입사하는게 맞을까요?
채용담당자에게 문의 메일 보내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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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250이면 3000 세후면 3500~3600쯤 될 겁니다
계약직에 수습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수습이 있으면 기간동안 80%~100% 회사 맘대로 줄 수도 있고
아니면 퇴직금 포함해서 장난쳤거나 추가적인 수당이 포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2023-02-20 작성 -
안녕하세요. 글 작성자님께서는 지원공고의 내용을 캡처하셔서 인사팀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급여가 기본급, 식대(비과세 20만원)만 있다고 가정해 보았을 때, 세전 연봉이 3700만원이라고 한다면 세금을 모두 제하고 월 270만원 수준(네이버 연봉계산기)입니다. 따라서 월 250만원이라고 말씀하신 금액이 세전 금액인지 세후 금액인지 먼저 확인하시고, 인사팀에 문의해 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2023-02-20 수정 -
공고에 나온대로 보통 안줍니다 회사 내규라는게 있는거고 본인 경력 등을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이메일로 문의 한번 해보는게 정확한 답을 받을겁니다
2023-02-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