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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자기소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졸업하고 구직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면접을 5번 정도 보고 왔는데 갈 때마다 1분 자기소개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외워서 갔거든요..
근데 긴장된 자세로 외운 자기소개를 하다보니 영 가식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ㅜㅜ
(자기소개는 제 프로젝트 경험담을 얘기하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있다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철저하고 디테일하게 준비한 자기소개를 해야할지
아니면 담백하게 제 디자인 가치관만 간단히 말해야할지
처음이라 너무 어렵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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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도 할말만 제대로 전달한다면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조금 더듬게 돼도 면접관한테 자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나의 디자인 가치관과 내가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라던가 회사의 미래 방향성, 인재상을 엮어서 준비해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023-02-03 작성 -
자기소개라도 정확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그건 바로 준비를 잘 했는지 보는 시간이거든요
다른건 면접관이 재량껏 질문을 하는 부분이라서
그때그때 반응해야되지만..
자기소개는 그런 부분이 아니거든요
우선 나라는 사람을 각인시키는 단계라서요
준비는 철처히 하시고 달달 외우세요
자기소개서 버벅거리고 그러면 .. 답 없습니다
그리고!! 동문서답 노노!
잘 이해가 안되면 다시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라고 말해도 됩니다!!
긴장하는건 다 알고 있습니다
면접관도 면접자일 때가 있었으니깐요!
많이 경험하세요 그럼 조금 덜 ~ 떨릴 수 있습니다2023-02-02 수정 -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떨지 않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 이 중요하죠. 신입이신 만큼 담담하게 하지만 열정이 차있는 눈빛으로 지금까지 대학생활에서 어떤 생활을 했고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떠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간략하지만 중점있는 내용을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자기소개가 약간 루즈해지거나 너무 긴장한 모습이 보이면 면접관 입장에서 첫인상 점수가 낮아지는건 사실입니다.
2023-02-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