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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대(전자과) 복수전공하는 문과생인데 복수전공 계열로 취업할 수 있나요?
본전공이 전자과가 아니면 서류탈락이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럼 지금까지 다닌 게 의미가 사라져 세상이 무너질 거 같은데 진짜인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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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공자가 부지기 수로 지원해서 경쟁이 심할텐데... 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우선적으로 제외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부전공을 주전공처럼 공부하시고,
자기 소개서에 나를 돋보이게하는 경험이나 활동을 넣을 수 있도록 공부 해보세요.
그럼 인사 담당자가 거르지 않을 겁니다.2023-02-17 작성 -
SW 계열이 아닌 이상 HW/전기,전자쪽은 본전공자를 선호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아예 0% 가능성은 아니지만
지원자로써 본전공자와 같은 신입의 위치이고, 지원한 곳이 대기업이라면 아예 필터에서 걸러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블라인드라고 하지만서도 비전공자는 서류 검토 조차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2023-01-29 수정 -
대기업이냐 어디냐에 따라다르겠죠
중소에선 복수던뭐든상관없습니다
어차포 가르치는거 쫌쉽게가르친다뿐...2023-01-27 작성 -
몇년 전부터 문송합니다라는 속어가 나올 정도로 문과가 차별대우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나 남자가 문과나와봤자 전~혀 다른 직종에서 근무해야 하거나 전혀 다른 직종에서 근무한다고 하더라도 근무 환경이 3D에 가까운 환경에서 일해야 해서 최악이죠. 복수전공이라고 하더라도 전자과면 취업하기 굉장히 유리합니다. 그리고 전자과라고 해도 전기기사 같은 자격증을 꼭 취득하세요. 사회가 요구하는게 전기 자격증 가진 사람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솔직히 전자관련 자격증이 전기자격증보다 별로 없는게 사실이긴 하구요. 전기 자격증 있으면 제일 만만한게 시설관리직으로 취업하기 쉽긴 하지만 주주야야비비 같은 건강에 안좋은 형태로 근무하니까 시설관리직은 가지 마시고 다른 업종을 알아보세요. 적지만 분명히 수요가 있습니다. 전기 자격증 꼭 따세요. 그리고 나이가 아직 젊다면 미국으로 취업할 생각도 해 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구인난이 극심하다고 합니다. 제가 님 나이라면 미국에도 도전하겠습니다.
2023-01-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