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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소서에 기제해야 하나요?

조회수 631 2023-01-16 수정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10월 24일에 회사에 입사해서 회사 적응 등의 이유로 올해 1월 17일에 퇴사해야 되는데요. 

이 기간동안 일한 것을 자소서에 `경력`란이나 `인턴*대외활동`란에 적기엔 회사 퇴사 사유와 기간적인 부분, 그 기간 속에서 배운 기술들이 부족한 것을 떠올리면 적지 않는 것이 맞을 것같다고 생각했는 데 이 기간동안 일을 했었던 이력들(국민연금 가입이력같은 것들)이 남아있는 것을 타 회사 또는 입사지원한 회사에서 알게 되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기재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제가 했었던 일을 `경력란`이나 `인턴*대외활동`란에 적는 것이 맞는 건가요?

2. 만약에 적는 것이 맞다면 면접볼 때 이에 대해 묻는다면 변명이나 거짓말을 해야할 것 같은 데 어떤 식으로 답해야 할까요?

그리고 적는 것이 아니라면 타 회사 입사 후 이 기간동안 일을 했던 이력들을 입사한 회사에서 알게 되었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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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채용공고에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는 사람, 6개월미만인 사람 등을 기재하지 않은 이상 경력사항은 본인이 기재하고 싶은 내용만 기재해도 됩니다.
    고용보험 가입이력을 보는 회사는 채용 시 정부지원금을 받으려는 회사일 수 있습니다.
    단, 경력사항에 기재된 회사는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기때문에 제출이 가능한 회사만 적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적는다면 퇴사사유는 지원동기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회사를 지원한 이유가 전 직장을 퇴사한 이유가 되겠죠.

    경험상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으로만 면접이 진행되었고, 입사 후 기재하지 않은 이력으로 문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요즘 개인정보 때문에 본인의 허락없이 막 열람하거나 할 수 없습니다.
    열람한 사람이 잘못입니다.

    2023-01-16 작성
  • 제생각엔 짧은경력에서 면접시 제시할만한
    내용이나 성과가 없다면 제외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인사담당자나 면접관은 이력서를 봤을때
    여러경험과 데이터를봐왔기에 추측,결론을
    미리 내버릴수도있습니다

    그리고 면접때 완전솔직한 답변을 하시면안되겠지만
    성과나 업무에 대한깊이가없는 내용의 거짓말은
    면접시 난처해질거에요

    2023-01-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