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경단녀 12년...

조회수 504 2023-01-06 작성

해외에서 호경과 졸업하고 

아이들 키운다고 12년이나 지났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크고 저도 어디선가 쓰임 받고싶어서

계속 이곳만 들락날락...


그런데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

뭐부터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시켜주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데..

일단 저 본인 스스로가 경단녀로 너무 길다보니..

두려움이 앞서네요...


한국에선 일해본적이 없는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되는거죠?

자격증은 아주 오래된 것뿐이구요...

이제시작하려니 아주 막막하네요..ㅜㅜㅜ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80507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2

    저는 경단녀 30년만에 취직 성공했어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대신 늦게 들어가서 나이많고 신입이면 연차높은 직원들의 갑질이 하늘을 찌릅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성장하는 쾌감도 동시에 맛볼수 있어요

    2023-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98853 7년차 Lv 1

    한국에서 호텔일은 하지마세요..

    2023-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72293 10년차 Lv 2

    저도 호텔리어 경단 20년이 지났지만 지금 작은 호텔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어요
    일단 본인이 영어실력.컴퓨터활용 응력이 좀 있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서지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알맞는 잡을 찾을 수 있어요.
    처음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 다니고 있어요.
    열심이 찾아보세요

    2023-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70234 13년차 Lv 1

    아니예요!!! 작은일부터 시작해보세요~~
    시작도 전부터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자신감 갖으시구요!! 응원할께요^^

    2023-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05013 6년차 Lv 1

    일단 시작도 하기 전에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디에서도 받아주는 곳은 없지 않을까요?!
    경단녀도 활발히 사회생활 잘 하는데 말이죠?!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잘할수 있는 일을 일단 두드려보는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힘내시고 자신감 갖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2023-01-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