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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업 파견직 어떤가요
기업 파견직 괜찮을까요?
첫 회사입니다...
업무 평가에 따른 계약 1년 연장 가능이라는데
정규 전환 할 수 있는건가요
괜히 못하면 뭔가 아까운 시간으로 남을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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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돈이 급하신거라면 모를까 경력에 도움되지도 않는 물경력이 되기 쉬운 업무가 대부분이고, 정규직 전환이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더 준비하셔서 정규직으로 취업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 회사를 잘 들어가는 것이 앞으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생각보다 정말 중요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2022-12-27 작성 -
직무가 도움이 될 것 같으면 하시고, 정직원 전환하는건 처음부터 얘기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1년 연장은 그냥 파견직 연장이겠죠. 성과내는 동기부여 측면에서 고과낼 필요가 없기때문에 다닐수록 동기가 약해집니다. 파견직 연봉이 이전에 받으신 것보다 낮다면 더더욱요
2023-01-03 작성 -
다른분들 얘기는 참고를 하시고 본인이 볼때 나한테 도움이 되겠다 싶으시면 하세요..아니면 과감히 패스.근데 보통 댓글들처럼 파견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꺼면 굳이 처음부터 파견직으로 뽑을 이유가 있을까 싶기는 하네요.서로 기분 좋게 정규직으로 뽑으면 될것을 회사에 사정을 몰라서 100%장담은 못하지만 파견직이라도 내 미래에 도움이되면 고 아니면 패스가 답일듯 보입니다.
2023-01-03 작성 -
별로긴한데... 만약 나이가 좀 어리고 (제 기준으로 27세이하) 경력이 없으면 파견직으로라도 사회생활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본인이 관심있던 분야라면 더욱 해볼만하구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안좋게됐을땐 별 도움이 안되긴 하는게 파견직이죠.2023-01-02 작성 -
파견직은 말그대로 용역회사에서 계약된 사업장에 파견을 하기때문에 용역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사업장 갑측 직원들과 엄연히 다르고 상대적 박탈감도 많구요
첫직장이라면 더욱더 많이 느낄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중소기업 정규직에
입사지원 하세요. 용역회사는 용역회사일 뿐입니다.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니 신중히 결정 하세요2022-12-28 작성 -
요샌 대부분 파견직이 많지만 아닌곳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일하는 회사 임에도 불구하고 파견직원들은 회사직원이 아니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불이익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분위가가 그러면 소속감도 잘 안생기고 회의감도 큽니다.
뉴스에서 하청업체 직원들이 파업하고 집회하는 마음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경험으로써만 받아들인다면 별 문제는 없긴하실겁니다2022-12-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