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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약직보다 적은 연봉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감리쪽에 근무하는 2년차 입니다.
오늘 입사한지 6개월도 안된 계약직의 연봉을 들었는데
저보다 월 20만원을 더 받고있더군요..
심지어 저는 연봉협상을 한번해서 올린건데요...
이게 맞는건가요? 협상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그 계약직 분은 경영학과지만 사회경험도 없고
저는 전공은 무관하지만 공공기관 근무 경력 등 다른 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이 있긴했었습니다.
이게 맞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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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신입 기준 연봉이 인상되면서
전직급 연봉을 전체를 일룰적으로 올릴순 없는 듯 해요..2022-12-18 작성 -
임원분들께 당장 달려가서 니것들은 계약직인데 왜 나보다 돈더 받는냐 당장 따지세요. 질문 수준하고는. 왜 정규가 계약직만 못한 급여 받는지 알만하네.
2022-12-18 작성 -
근무 직종간의 부가가치가 틀리기 때문에 연봉이 틀립니다. 어떤 업무를 맡느냐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너무 불합리 하다고 여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현장직과 사무직 간에 차이가 있으며, 사무직 안에도 무엇을 맡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무직중 연구직은 부가가치에 따라 월등하게 높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직이 왜 사무직보다 적느냐고 말하시면 개개인이 가지고 습득한 능력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불만은 HR담당에게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바에 대하여 문의하면 됩니다.2022-12-18 작성 -
계약직 분이 더 화술이 좋고 그대보다 뭐 하나 더 나으니깐 연봉을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정규직인데 라는건 핑계죠
회사는 이익집단입니다
근로자는 돈을 받고 일하는 분들이구여
그 돈에 대한 가치만큼 이익을 내준다면
당연히 페이는 오릅니다
그러니 내 가치가 회사에게 어떠한 가치인지 판단 후
협상하시면 됩니다
그저 무턱대고 계약직보다 왜 제가 적죠? 하면 ..
아무도 올려주지 않아요
그냥 스스로 나가겠금 만들죠 ..
잘되었네 어차피 일도 못하는데 눈치는 있어서 나가겠네 등등
그리고 아무리 처우가 달라도 .. 기분에 따라 이직 하지 마세요 ..
이직한다고 지금보다 많이 받는다는 보장은 아무대도 없습니다
우선 면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승산이 없음
몰래 이직 준비하시면서 이력서 내고 면접 보세요
그 곳에서 본인이 인정을 받는 곳을 만나면 환승이직 하시구요
현실이 어.? 그냥 지금 이 회사가 잘 주는거구나 하면
버티세요…
그리고 실력을 키우세요
그럼 ..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따라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만약 이직을 성공적으로 해도
그 안에서도 또 .. 년차에 비해 나만 또 작게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럼 또 .. 나가셔야되는데…
이 일이 반복되면 훗날 5년이후 10년 이후에는요
아무도 그대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잦은 이직은 .. 결국 .. 아무런 소득이 없거든요..
무조건 능력을 키우세요
이 직원없으면 안된다는 ..
일 참 잘한다
등등이요2022-12-18 수정 -
mentor8465019 Lv 1
돈주는 고용주는 쉽게 말해 노동을 구매하는 구매자이고, 고용된 근로자는 노동을 판매하는 판매자입니다.
판매자가 가격을 스스로 올리지 못하면 구매자가 "이거 너무 저렴하니까 돈 좀 더 받으세요!" 하면서 돈을 더 주진 않습니다. 스스로의 가격은 스스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너무 비싸다고 안사는거 아냐?` 라고 걱정하다가 나중에는 공짜인 떨이상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2022-12-18 작성 -
어떻게 연봉차이가 발생하는지 사유 분석하시고,
연봉 협상이면 차기 협상 시 연봉 상승분 제시 하시기 바랍니다2022-12-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