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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졸 전기공사업 전망
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 졸업하고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취득했습니다.
현재 중견이나 대기업 취업 준비하다 경험먼저 쌓기위해 전기공사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4년을 근무하고 시험을 보면 필수기술인?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일반 회사원보다 큰 연봉을 받을 수 있고 자기 사업에도 유리하다고 하셨습니다.
구글에 전기 필수기술인을 검색해도 자료가 찾기 힘들어 선배님들에게 여쭙습니다.
4년을 버티면 필수기술인 자격을 가질 수 있는지? 또 전기공사업에 뛰어드는게 계속해서 대, 중견기업을 준비하는 것보다 비전이 있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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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응시자격을 말하는 것 같고요.
건축물 기준, 중급이상이 돼어야 현장대리인으로 근무 가능합니다.
중급은 기사 자격 갖춘 상태에서 2년이상입니다. 송변전까지 보신다면 고급자격(기사자격 후, 실무경력 5년이상)이 필수입니다.
저도 지방국립대 4년제 전기전공,했고 현재 4기사 보유중입니다(97학번) 소방분야 자격증 2개 추가하여 역량보강 추천드립니다. 통신쪽 자격증도 추천드립니다.
전기쪽은 항상 수요가 있기에 전망 밝습니다.2022-12-15 작성 -
사장님께서 말씀하신건 전기 경력으로 전기기술인 협회에서 발급해주는 경력 증명서 , 공사협회에서 발급해주는 경력 증명서 두 가지 말씀하신거 같은데.. 저의 객관적인 생각으로는 중견기업 준비하시는게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공사업 힘듭니다. 진짜 힘들어요. 초반엔 괜찮지만 나중엔 몸이 버티기 힘들거에요. 공사 사업 차린다고해서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쉽지않겠죠. 첫 취업이 앞날에 방향성 잡기에 아주좋으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23-01-04 작성 -
본인이 어떤일을 갈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감리 쪽은 공사 경력도 본다고는 하던데
필수 기술인은 기술사가 맞는거같고 기사 + 2년 경력이면 무제한도 풀리는걸로 아는데2022-12-15 작성 -
"필수기술인"은 처음 들어봅니다.
전기사업법을 모태로 전기공사업법과 전력기술관리법에서 국가기술자격을 정하고 있습니다만, 위와 같은 자격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소규모 전기공사업체에 근무하시면 자기계발이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경험이긴 한데 쌍기사면 고급인력인데, 다들 바빠하면 안 도울수도 없고..
저는 기왕이면 산업안전 기사에 도전해 보시라고 귄해 드립니다. 같은 기사라면 업무 노동강도나 급여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즉, `안전관리자`가 되시면 제약 보다는 많이 자유롭습니다.
중요한 시기인데, 잘 판단하셔서 노후에도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2022-12-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