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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가 아니라 제가 재계약을 안하는데 사직원을 내야하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인턴3개월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서에는 계약 만료 기간이 22년 12월 18일 인데 저랑 너무 안맞습니다…ㅠ
재계약을 안하고 싶은데 사직서를 제출 하고 30일 뒤에 퇴사 해야할까요…?
재계약을 안하는 거면 계약 만료로 계약만료날짜 까지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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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를 꼼꼼히 보세요. 쌍방히 별도의 언급이 없을때 첫째,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둘째, 사직과 관련하여 사전에 몇 주전에 언급(통상4주)을 해야 한다던지 조항이 있는지 살펴 봐야합니다. 그런 조항이 있으면 계약서를 따르는 것이 좋으나, 없으면 바로 가서 `더이상 못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시고 사직서를 제출하세요.
사측과 조율시 통상 4주에 매이지 마시고, `언제까지 다니고 자기개발을 위해 그만 다닌다`고 하면 됩니다. `이후 문제는 사측이 알아서 하세요` 라고 선방을 날리면 됩니다. 그리고 향후 이력서에는 사직 사유를 계약 종료라고 하면 됩니다.
군말 없이 사직을 받아 주면 해당 사와 결별하는것이 되고, 인수인계 운운하면 듣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행동하면 됩니다.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불이익(마지막 급여 지급 지연)시 노동부에 신고하면 됩니다. 소설과 같은 일은 없습니다.
사측이 계약 연장에 대하여 언급을 하지 않으면 계약 기간까지 근무하면 됩니다만 보통은 연장 계약이 어렵다고 사전에 통보합니다.2022-12-15 수정 -
제일 확실한것은 사직서를 쓰는 것 입니다. 계약만료가 된다고 하더라도 상대회사가 먼저 계약서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자동계약 연장으로 되어 있을수가 있습니다. 사직서를 써서 사표의사 표명을 분명히 하세요.
2022-12-15 작성 -
몇일 안남았으니 재계약 안하고싶다고 말씀드리고 퇴사하면 될 것 같아요. 계약일 이후로 대체자를 구할때까지 일을 더 다닐지는 합의하면되지만 꼭 다녀줄 필요는 없어여
2022-12-15 작성 -
담당자랑 쇼부를 치십쇼
쇼부란 단어를 모른다면 찾아 보십쇼
시간은 소중합니다
서로에게나 후딱후딱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만 챙기고 테이크아웃 하십쇼
인생 짧습니다2022-12-15 작성 -
한달 전 후로 재계약 진행하실때 안한다고 해도되고 대체 구할꺼 배려해서 미리 구두로만 이야기 하셔도 되지만, 혹시 기간동안 실업급여나 이런 거 생각하고 계신다면 요건 잘 확인해보세요.
2022-12-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