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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근 전 연봉 질문

조회수 2,280 2022-11-25 작성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 사무직 합격하여 12월 중순에 입사 예정인 신입입니다 !

첫 회사이고 합격한게 너무 기쁜 중에도,

연봉을 모른 상태로 채용이 진행되어 연봉이나 조건이 많이 궁금한데 입사 전에 먼저 질문드리는게 많이 실례가 되는 행동일까요 ? (연봉은 면접 후 통보라고 써져있긴했는데 듣지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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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0711421 경영·비즈니스기획 / 11년차 Lv 1

    원래 입사전에 연봉협상 해야 하는거라, 질문해도 무례한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얘기가 잘 안되면 입사결정이 안되는 거니까요; 면접이 통과되고 나면 바로 연봉협상 단계라, 입사일이 결정되었는데 연봉을 모르는건 좀 이상하네요

    2022-1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052028 경영·비즈니스기획 / 18년차 Lv 3

    근로계약 조건은 알고 가셔야죠. ㅋ 당연한 권리이니 물어보셔도 됩니다~

    2022-1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45331 경영·비즈니스기획 / 8년차 Lv 1

    안녕하세요. 우선, 면접 당시 연봉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연봉과 휴가 등의 경우는 입사 전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인사 담당자도 관련해서 크게 개의치 않고 얘기해줄 거에요.

    2022-1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76853 경영·비즈니스기획 / 31년차 Lv 5

    입사조건과 관련한 질문은 당연한 것이죠.. 궁금한 건 상세히 물어보고 확인해야 합니다. 어려워하지말고 문의하세요.

    2022-11-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74115 14년차 Lv 1

    해도 됍니다. 근무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계약서로 보여주시나요? 라고 물어보세요. 연봉 얼마에요? 하지마시고.

    2022-11-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49397 경영·비즈니스기획 / 31년차 Lv 5

    아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서 미통보 상태로 된것 같군요. 근로계약전 공고에 따라 물어 보는것은 실례되지 않으며, 합격 통보후에는 인사담당자가 합격을 취소할 권한도 없습니다. 이는 민법의 저촉에 해당하는 행위이며, 상대에게 결례가 되지 않게 물어 보는것은 괜찮습니다.

    2022-11-27 수정
  • 가격도 모른 상태로 물건사면서 카드 내밀고 "결제해 주세요" 라는것과 같습니다.

    2022-11-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857122 무역사무원 / 5년차 Lv 2

    중견 사무직이신데 연봉을 모르고 진행되시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하네요, 연봉 물어보시는거 절대 예의에 벗어나는일아니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미 중견급이상은 연봉테이블이 정해져있어 계약서 작성하실때 들으실것같네요. 하나 걱정되는부분은 면접시 연봉 오픈 없은것에 있어 합격하신 회사에있어 연봉 테이블 자체가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2022-11-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27366 재무담당자 / 12년차 Lv 4

    우선 입사를 축하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중견 대기업 인사 채용프로세스가 잘 갖추어진 경우는 입사하고 나서 오리엔테이션때 신입연봉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입이라면 첫출근해서 연봉계약한다고 보면 되겠지요?

    혹시모르신다면 신입초봉을 물어보는게 실례이진 않을것 같아보입니다. 어차피 채용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프로세스 상 연봉은 이미 정해져 있을 것이니까요.

    사회생활 첫발을 떼시는데 조금의 불안감이라도 있으시다면 조금은 당당하게 물어보실필요도 있습니다.

    2022-11-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옆집라떼 회계담당자 / 26년차 Lv 5

    직장생활의 꽃은 급여와 승진입니다.
    합격통보를 하면서 급여수준을 안알려주는
    중견기업은 큰 결례를 하였네요.
    합격을 축하드리며 당당하게 급여를 확인해 보세요.
    이런 부분에 소극적인 행동은
    오히려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마음여린 직원으로
    각인될 우려가 있습니다.
    당연한 것은 당당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2022-11-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