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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인다이닝 근무 해보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수 1,739 2022-11-10 작성

1.프렌치파인다이닝 원래 출근 한 두시간 일찍해서 준비하고해야되나요?

2.근무환경은 어떤가요?욕설 폭행 근무강도 휴식시간

선배님들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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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5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61007 카페·레스토랑매니저 / 5년차 Lv 2

    오늘 면접있는데..ㅋㅋㅋ

    2023-06-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94860 요리사 / 4년차 Lv 2

    프렌치 다이닝경력 4년차입니다
    1. 일을 빠르게 정확하게 잘하면 그럴필요없습니다
    2.. 근무환경은 그업장분위기에 따라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요리를 더많이 배우고 싶다면 자신의 일을 끝내고 윗사람 일을 뺏어 오는게 도움이 될거예요
    남들보다 뛰어난 요리사가 되려면 남들보다 더노력해야하는거죠

    2022-11-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629034 요리사 / 7년차 Lv 2

    파인다이닝은 외울것도 많고 격식도 많고 매장의 오너(셰프,기업)등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당일에 단체나 vip등의 제공으로 인해 미리와서 준비해야 하는날이 아니고서는 대체적으로는 정시출근이 원칙입니다.
    옛날 사고방식 있으신 분들은 라떼는~ 시전하시면서 신입때는 30분일찍 1시간 일찍왔었다 하며 운떼는 사람도 있는데 승진이나 윗사람에게 어필하고 싶으시면 한동안 조기출근 등으로 성실함을 어필하시는것고 나쁘지는 않으나 그런게 아니시면 정시출근 하시면 됩니다.(단 지각은 안됩니다..)
    게다가 캐주얼식으로 가느냐 정통파인다이닝 이냐에 따라 정도의 차이도 있고 셰프가 오너이며 여러지점이 있어 어느정도 매뉴얼이 있느냐 아니면 그냥 셰프 개인의 업장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중견/대기업이 계열사가 운영하는 형식이냐에 따라 복지 근무환경이 천차 만별입니다.
    하지만 역시 제일 문제인건 사람입니다.
    아무리 복지가 끝장나게 좋아도 일하는 사람중에 개차반이 있으면 그 사람 하나로 인해 분위기 안좋아지고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출근하는 날 매일 매일이 지옥같은 곳이 될것이고 정말 인정할만한 리더쉽과 배려와 협동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노동강도가 아무리 고되도 의지가 되며 힘이 되며 자기 만족이 생기고 일할 의지가 생깁니다.
    외식업 근로자들의 1년이내 이직률이 높은건 남들쉴때 쉬지도 못하고 장시간 일하는데도 노동의 가치는 현저히 낮고 근로법조차 안지켜주는 업장도 생각보다 많으며 개차반 같은 상사나 동료가 있는 곳에서는 정신적 스트레스 까지 전부 감당해야 하기에 본인의 가게를 차릴 목표가 있거나 정말 요리나 고객만족등의 자기 만족이 없는한은 극한직업중에 하나라고 불려도 될겁니다.
    외식업은 어느 업태를 가시던 노동강도들은 비슷 할겁니다.
    해서 어느 업태가 일하기 편합니다 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직원의 복지를 최선으로 챙겨주는 기업, 일할곳의 매장 분위기등을 잘 파악하셔서 오래 근속 할 수 있을만한 안정적인 곳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2022-11-1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63016 요리사 / 1년차 Lv 3

    출근일찍하는건 없었어요

    2022-11-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36495 4년차 Lv 3

    일단 해보시고 생각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안해보고 포기하면 계속 미련남을수도있고 매도 먼저 맞는게 나으니깐요 솔직히 본인이 해보기전까진 몰라요ㅋㅋㅋ 직접가서 일해보시면 느끼시는게많을꺼에요
    후에 힘들어서 나왔다고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사람마다 잘맞는곳이있는거니깐요 화이팅하세요~!

    2022-11-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70673 요리사 / 12년차 Lv 2

    한두시간전은 아니고 보통 30분전에 출근을하지요.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정시오거나 정시퇴근하면 눈치가 많이보여요.

    근무환경은 업장마다 다릅니다.
    제가 근무한곳의 경우는 욕설 폭행 같은건 없었어요.
    다만 휴식시간은 눈치껏 한가할때 잠깐씩 쉬었어요.

    둘다 캐바캐라서 어떨지는 본인이 가는곳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2022-11-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803460 요리사 / 10년차 Lv 1

    솔직히말씀드려서 별별사람 다있고 사람마다 다르고
    회사마다 다르고 또 사람마다 견디는 강도도 다릅니다.
    출근시간은 2시간전까지는 오바인거같아요
    30분에서 1시간일찍출근하는게 좋지않을까요
    휴식시간도 다양합니다.

    2022-11-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06397 요리사 / 13년차 Lv 1

    한두시간 일찍 준비 해요 할일이 많아서요
    근무환경은 괜찮아요 욕설은 뭐 무슨일을 하든 다 해요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근무강도는 미쳤죠 죽어라고 힘들어요 그런데 그걸 전부 감수 하고서라도 적어도 3달정도는 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살아 남으면 무슨일을 하던 쉽거든요

    2022-11-10 작성
  • 제가 일하고 있는 파인다이닝은 출근 시간에 30분? 정도 일찍가고 준비해야되는 것중에 시간이 걸릴만한것이있다면 2시간 일찍 갑니다. 그리고 욕설이라는게 원래 직장에서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능률이 떨어지는게 맞는데, 일단적으로 주방은 좁고 많이 위험합니다 그래서 집중을 향상시킨다는 이유로 잔소리랑 욕을 퍼붓기는하는데 그만큼을 넘어서서 잘이겨내고 잘하는 모습 보여주면 잔소리는 많지만 욕은 덜하던데요
    제가 일하는곳은 폭행은 없습니다 폭행을 한다는게 안좋다는걸 아시는 셰프님이랑 일하는분들이 계셔서 그렇게 까지는 안하고요
    휴식시간은 그때마다 다르죠 정해진시간내에 모든걸 끝내야되는데 끝내지도 못하고 휴식을 가져가는건 곧 오실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서 그렇죠 그만큼의 돈을 지불하고 왔는데 서비스가 엉망이면 얼마나 기분이 안좋겠나요
    근무강도는 님이 하는정도에 따라 받아드려지는게 다를겁니다. 저는 욕을하던 잔소리를 하던 뭐라고하던 들을건듣고 넘기는 스타일이라 상대방만 열불이날뿐 아무리 상대방이 근무강도를 높여도 따라가기만하면됩니다. 말이 쉽게보여도 왠만하게 따라가는거는 상대방에게도 열심히한다는게 보여질거에요
    힘든건 맞는데 자기가 좋아서 하는일이라면 밀어붙혀보시는것도 맞네요
    님이랑 안맞으면 바로 때려쳐야됩니다. 그게 제 헤드가 말했던것중 하나에요 안맞으면 여러 곳을 돌아다녀서라도 맞는곳을 찾으라고 하셨어요

    근데 애초에 요식업자체는 휴식 그런거 생각하고 시작하는건 요리를 왜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젤좋죠?
    다른사람이 쉴때 일하는건 어쩔수없어요 그냥 대기업 가는게 젤좋아요 아니면 서포트를 받는거라던지

    2022-11-10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31965 가사도우미 / 5년차 Lv 1

    개고생 프랩도 개빨리해야되고 하루 12시간근무 거의기본 쉬는시간 거의없음(하루1시간이면 많은편) 하나하나전부다 직접만듬 12시간인데 밥한끼만줌 욕설폭행은 케바케이긴하지만 요즘은 거의없음 복지바라고가면 후회하고 질질짜면서나옴 월급 최저로 시간계산해도 최저도안나옴 개같이 굴려지실거임

    2022-11-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