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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에서 짧게 일한 회사 퇴사 사유 때문에 자꾸 떨어지는 걸까요?

조회수 20,300 2019-10-25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후 바로 작은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고 결론은 반년 (6개월) 근무를
하고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 취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짧은경력은 안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전직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었기 때문에
자소서에 녹여 쓰고 있었고, 경력직이 아닌 신입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달동안 5번 면접을 갔었는데 모두 탈락하였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분위기도 좋았고 서로 웃으면서 화기애애 했습니다.
또한 답변 못한 질문 없이 모두 깔끔하게 잘 답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니 퇴사 사유 때문인지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솔직한 퇴사 사유는 A라는 직무로 입사했지만 신규회사라서 A, B, C ,D , E 직무까지 모두 일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매일 야근하지만.. 수당은 전혀 없고 연봉도 거의 최저임금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기대하는것도 너무 많고 신입인데 혼자 외부업체와 미팅을 시키는 등
과도하게 많은걸 바란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수와도 맞지 않아서 결국은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내용을 요약해서 신규회사에서 여러 직무로 동시에 일을 하였는데, 신입사원으로서 한 직무에 대해서 깊은 이해 없이 얇게 여러 부서의 일을 배우는 것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나중에 가서도 경력으로도 인정받기 힘들 것 같다. 따라서 신입사원으로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지 직무로 경력을 쌓아 나가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 퇴사하게 되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꼬리 질문은 없었고 다들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는데... 자꾸 이게 걸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중소기업 위주로 지원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한가지 직무만 할수 없어서 인지..
저런식으로 대답하면 안좋게 봐서 다 떨어지는 건지... 다음주도 면접이 잡혀 있는데
이게 마지막 면접이였으면 합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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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7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36132 15학번 Lv 1

    저는 전 직장(3개월)퇴사라고하기보다는
    인턴과정을거쳤다고 자소서에썼어요!

    2020-02-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29042 12년차 / 99학번 Lv 1

    답변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직무를 동시에 일하는 것은 회사입장에서 보면 그 만큼 기회를 준 것이고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면접자 입장에선 고개를 갸웃 거릴 수 있는 점이지요. 어느 회사나 한 가지 직무로 경력을 쌓아간다는건 힘듭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더욱 그렇지요. 오히려 다방면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요.
    답변을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요
    신입으로 지원하신다면 경력을 삭제하시는게 오히려 낫구요 만약 넣으셔야 된다면 차라리 6개월 계약직이었다고 말씀하시고 회사 사정상 그만두게 되었지만 짧은 시간 저에게 있어선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라고 에둘러서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사실관계 조사하지도 않구요.
    면접은 정직하다고 좋게 봐주지 않습니다. 자신을 잘 포장해야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지요.
    자신을 잘 포장하고 그만큼 회사에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겁니다.
    제품광고도 보세요 솔직하고 정직하면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지요
    하지만 잘 포장된 광고는 속는걸 알면서도 구매합니다.
    단 제품이 그만큼 좋아야 겠지만요.

    2020-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74890 8년차 / 96학번 Lv 2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깁니다.
    첫번째 면접관이 보기에 퇴사사유가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 본인과 뜻이 안맞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걸 대놓고 이야기 할 분은 별로 없죠. 알아서 돌려서 이야기 또는 함구하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본인 업무이외에 이것 저것 시켰다고 맘에 안든다는 내용은 좋지 않습니다.
    - 어느 회사이건 본업이외에 일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SW개발직이였지만 마케팅, CS, AS 및 그밖에 지원을 안나가본적이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경험상 이것이 시간을 뺏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중에 나의 경험이되고 SW개발의 참고자료도 됩니니다.

    면접시 자세: 업무외의 일은 항시 어느회사나 존재합니다. 조금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참여하시고 일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즉, 회사에서는 입사시 지원자의 직장/직업에 대한 마인드를 검토하게 됩니다.

    면접관은 경력 6개월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6개월은 신입이랑 동일한 입장입니다.
    (* 참고로 6개월이면 업무파악하고 회사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빠듯한 시간입니다. 프로젝트 참여는 경력자면 모를까 프로젝트 참여도 사실상 힘듭니다.)
    대략 2~3년되면 그걸 경력이라 생각되지 1년미만은 면접시 그냥 인턴 정도라 생각하니 편안하게 면접보시기 바랍니다.

    2020-01-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31433 9년차 / 04학번 Lv 1

    저는 국내 해외에서 근무를 해봤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만 조언을 해드린다면 회사는 돈을주며 일을 시키는 곳이기 때문에 어디든 딱 한가지 업무만 시키지 않아요. 최저임금으로 최다 일을 하는 직원을 선호합니다. (업무의 양이 많든 실적을 최다올리든..)분명 글쓴이님이 무언가 부족하기때문에 면접에 탈락한 것이 아니라 면접에 임할 때 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면접답변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른분들이 답변 해주신것처럼 6개월의 경력에대해 꼬리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니 너무 솔직히 일이 너무많고 사수와 관계가 별로라 퇴사하였다는 말은 어느회사면접에서도 기피할 겁니다. 그러니 취업준비했다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힘내시고 다음면접에 꼭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2019-12-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34391 9년차 / 01학번 Lv 1

    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 많이많이 도전하세요

    2019-12-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06877 9년차 / 03학번 Lv 1

    경력사항에 6개월짜리 쓰지마세요
    경력이라고 보기도 뭐하고 ...

    2019-12-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78955 8년차 / 95학번 Lv 1

    회사에서는 대부분 멀티 플레이어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소기업은 더더욱 그걸 원하구요.
    솔직한 퇴사 이유는 오히려 이 사람이 다른업무를 기피한다는 생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2019-12-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40404 14년차 / 98학번 Lv 2

    요즘 시대가 참 많이 변했죠. 98학번 졸업하면서 병역특례로 바로 취업을 했으니 첫 회사는 2002년도였는데 지금 시대와 비교한다면 엄청 틀립니다. 그당시 군대 복무기간 최소 3년이것 부터 지금은 많이 줄었고, 또 최저인금에 근무시간 제한 생기는데 이거다 보니 근무하는 친구들은 이것에도 힘들어 하는 거나 같은거죠.
    제가 병역특례 첫 입사했을 때 연구소였지만 한달은 예의상 여유로웠지만 본격적 진행했을 때는 1년 동안은 거의 월~금,금,금 일한스타일이고, 9시 출근에~ 밤 12시또는 새벽 2시 기본이였습니다. 그러다 회사 숙소에서 자고 그렇게 언~ 1년 지나다보니 회사에 대한 문제 간파하고 해결해서 매출 배로 올려주고 조건으로 근무시간 줄이고 했지만
    추후 다른 회사로 입사시 야근이나 멀한다고 해도 처음 회사에 비하면 다 별것 아니라는거죠.

    결론은 한번 가장 힘들것을 경험하고 나면 다음은 쉬운 것이 되는데 지금 후배는 6개월동안 급여 등 근무 이야기를 하지만 과연 6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간파했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더 잘 생각해보고 다음 입사는 신입으로 해서 입사하고 기존 6개월 회사는 프리랜서나 개약직이나 그런식으로 올려도 괜찮을듯합니다.

    아 참고로 면접쪽에서 전 회사로 전화해서 직원에 대한 성격, 근무 태도, 등 여러가지 물어보고 결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6개월만에 퇴사해버리면 현재 사장입장에 쉽게 입사 시키지는 안을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근무할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죠.

    2019-11-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88402 4년차 / 00학번 Lv 1

    회사 아무리 잘나도... 뽑는 사람(회사)하고 인연이 안되는 겁니다.
    자책 하지 말고 트라이 하세요...

    2019-11-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37736 14년차 / 98학번 Lv 2

    일단 첫번째 조언은 어느 회사든 아무리 개떡같아도 최소 1년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거에요... 강한놈이 오래버티는게 절대 아닙니다. 오래버티는게 강한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래있다보면 자신이 하기 싫었던 것들도 하게 되면서 한가지는 확실해집니다. 신입이라면 뭘하든 경험이 되고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게 본인에게 엄청난 경쟁력이 되는겁니다.
    내가 왜 해야하지?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이게 나중에 나에게 도움이 되겠어? 이런 안일한 생각은 버리세요.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10가지를 배워서 한가지라도 나중에 쓸모가 있다면 절대 헛된게 아닙니다. 만약에 이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대학교는 왜 나오셨나요? 누구나 다 나오니깐? 솔직히 대학교 4년동안 배운게 사회에서 쓸모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었나요? 그나마 하나라도 도움이 된다면 정말 많이 되는거에요.
    즉, 사회에서 접하는 모든게 신입에게는 경험이고 경쟁력입니다. 그걸 마다한다면 어딜가든 1년 이상 못버티고 그렇게 나이먹고나서 30~40대가 됐을때 자신의 모습은 본인이 생각하는것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가고 있을거에요. 세상은 후배님이 생각하는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사회에서 많은것들을 접하고 배우고 경험하다보면 반드시 본인에게 맞는 업무를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그땐 그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그땐 후회하지도 뒤도 보지 말고 앞만가세요. 너무 쓸데없이 길게만 썼나요??? 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홧팅~

    2019-11-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