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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쪽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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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에 오게 되면 배우는 것이 참 많습니다. 재무, 회계, 금융, 인사, 조직, 마케팅, 영업 등등 여기서도 세부적으로 더 파고 들어가서 공부하게도 되죠. 근데, 사람인지라 배우다보면 각 과목별로 맞는 것이 있고 나한테 안 맞는 것이 있어요. 결국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게 될 겁니다. 물론 경영학과 출신이다 보니, 여기저기 입사지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반드시 본인이 하고 싶은 쪽으로 정해야지,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은 나중에 들어가서 다시 또 갈등하고 방황하고 나오게 될 수 있어요. 본인이 맞는 영역을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은 입사를 위한 커리어일 뿐이고, 내 실력이 있다면 그 실력을 발판으로 많이 인정받고 연봉도 쑥쑥 올라가겠지요. 전공때 미친듯이 심취해서 공부했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건투를 바랍니다.
2022-09-06 작성 -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세요. 본인이 원하는것을 할때 일에 미칠수가 있고 열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학이 적성에 맞지않다면 하루라도 낭비할 필요없이 장기적으로는 경영학을 공부하는것이 인생의 보람과 소득이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2022-09-04 작성 -
경영학과가 일반 직장생활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많긴 하지만 사무관리직이 아닌 이상 막상 업무수행에 있어서 배워나가며 하기 때문에 크지는 않습니다. 관리직종에 있어서도 투자, M&A, 회계, 경영전략, 경영기획 등 일부 전문성을 요하는 업무가 아니라면 더 그렇습니다. 경영학 공부를 한다면 이왕이면 보다 전문분야를 정하고 심화학습을 하는게 낫습니다. 인사 분야는 어떤 회사를 다니더라도 중요하고요. 거기에 더해 직장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선 외국어 1개는 중급 수준의 회화 및 작문이 가능하면 더 좋고요. 회사는 처음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시작하는게 좋지만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지방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취업 이후에도 자기계발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2022-09-04 작성 -
안타깝게도 경영학과가 취업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입사해서도 금융계통이 아니라면 지원을 하는 것이 주가되다보니 급여도 많지않고요..그렇지만 어문학이 맞지않아서 전과를한다면 경영학과가 제일 쉽지요..실제 회사 영업사원으로 경영학과가 많이 들어옵니다..요즘은 2개정도는 능숙해야 취업이 빠릅니다..회계지식과 언어 또는 엑셀기능과 회계지식 등등..그러니 전과하시더라도 언어는 놓으시면 안됩니다..모든 길은 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니 본인이 소신껏 준비하시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세요
2022-09-03 작성 -
서울 집값이 비싸면 교통편이 비교적 용이한 외곽에서 출퇴근하는 것을 권장해드리며, 요즘은 잘 모르지밀 경영학을 전공했다면 회계나 통계 실무지식과 엑셀같은 분석 tool을 실무적으로 잘 다루었으면 하고 아울러 공모전 입상여부를 떠나 기획서를 잘 작성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걸 알려주는 학원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요. 그런 것을 잘 보관해서 입사할때 간단히 브리핑을 할 정도 수준이 되면 바로 입사해서 적응할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2-09-03 작성 -
전과 보다는 복수전공을 권합니다. 어학도 중요한 능력입니다. 경영학은 취업에 유리하니 계절학기 수강도 고려해 보세요. 서울 취업도 좋지만 여건을 잘 판단하시고 지역인재 채용도 살펴보세요. 조급해 하지말고 차분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2-09-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