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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이오, 제약 회사에 계시는 선배님들께 질문입니다
올해 생명과학쪽 석사 졸업 마치고 취업 준비중입니다.
논문 1저자는 없고 2저자 논문은 몇개 있는 상태입니다.
명확하게 이쁜 데이터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과제 하나를 맡아서 리드했었습니다.
in vivo, in vitro 실험 다양하게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취업에 필요한 활동이나 교육을 받고싶은데
어떤 걸 해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우선은 영어 성적만 올려서 만드는 중입니다.
1지망은 연구 직무이고, 그 뒤로는 약리평가, 약효평가 같은 실험을 하는 부서입니다.
임원까지 갔던 면접들도 있었는데 계속 평가에서 밀리는 걸 보면
다른 강조점이나 실험적 장점을 만들고 싶은데 현직자분들이 생각했을 때
이쪽 분야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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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로 취업시 논문 개수는 크게 중요하지않습니다.
본인이 많이 실험해보고, 연구했던 분야의 회사를 지원해 보세요.
원하는 회사에서의 면접 시, 그 회사에서 주로 수행하는 테스트에 대해 미리 숙지하시고 면접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세요.2022-09-13 작성 -
석사 학위 있는데 교육을 받는건 시간낭비 같습니다 국비지원교육을 말하는건가요? 별로 실용적이지 않아요 석사 기간동안 실험실에서 했던 부분을 지원 분야에 관련되게 어필하는게 나아보입니다
2022-08-23 작성 -
역량 계발도 중요하지만 지원하신 회사가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과 연관을 지어 본인의 역량을 설명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바이오 쪽은요.2022-08-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