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실수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실수를 반복만 안하면 되지요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반년만 버티세요 2년 채우고 나가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실수를 아무리 해도 해고는 불가능 한 부분입니다
매출에 크나큰 손실을 주지 않고서는요
그것도 명분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니
걱정마시구 다시네요

한국은 쉽게 사람을 내칠 수 있은 법이 없습니다

근데 짤리는게 두러운 것 보다 그냥 회사가는게 싫은거면 미리미리 이직 준비 하세요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마무리는 잘 하고 나오시는게 상호간에 좋습니다

저도! 2년마다 이직해요
내가 꾸준히 못하는게 아니구요
그냥 그런거예요
거기에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내가 하기 싫은걸 계속 하면서 실만 생긴다면 전 과감히 관둡니다

남들 눈에는 끈기 없어보이지만, 전 저를 믿고 제 실력을 믿어요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요! ㅎㅎㅎ
그러니 뭐어때! 에이 몰라 될때로 돼~ 어쩌라고~~
이렇게 툴툴 터세요
내일의 내가 할 것이다 하고 전 퇴근하거든요!
붙잡고 울어봤자 결국 나만 손해 입니다
툭 퇴근하면 회사일을 아예 생각도 하지 마세요~
온전히 본인에게만 집중하세요

내가 날 이뻐해야 남들도 날 이뻐합니다^^

나만 이런거 아니여? 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겪은 흔한 일이니깐요

친구들도 만나고 수다도 떨면서 노세요!
그럼 가끔 좋은 아이디어가 번뜩 나올꺼예요

전 저럴시기에 샤머니즘 ㅋ 운세 보러 가요
수다 떨다보면 별거 아니기도 하고 해결방법도 나오더라구요 각자의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mentor3993019 5년차 Lv 1

저와 비슷한상황이시네요...
저도 실수를 너무나 해서
한번더 실수가 있으면 같이갈수가 없다라는
얘기까지 들은상태입니다..ㅠ
그래서 6개월넘게 잠도 선잠으로 설치고
불안감으로 출근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실수가 정리되면 이직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물론 실수는 하면 안되지만 정말 실수를 자주해서 힘들고 우울하고 울정도라면 저처럼 이직을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싶습니다 우리한테도 맞는 일이 있을거니까요ㅎㅎ우리 힘냅시다ㅎ

mentor5437213 11년차 Lv 1

그렇게 힘들게 다닐필요 없이 이직하세요.
저같음 이직할듯
남의돈 벌기란 어딜가나 비슷하긴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덜 스트레스받는곳으로 가는게 차라리나아요

mentor7093809 품질관리자 / 18년차 Lv 1

자신에게 맞는 일이 분명 있습니다.
이직하여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mentor6661383 금융영업 / 6년차 Lv 2

솔직히 다 잘할수는 없죠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구요
남말에 너무 개의치 마세요
아직 젊잖아요
다른일도 많아요
힘내세요

mentor2243299 22년차 Lv 2

저도그런경험을한적이있 습니다어떤일때문에틀어져서 왕따처럼행동했죠아무도말걸어주지않고 커피도자기들끼리만마시러가고직장문제인데저만모르고있고 그렇게잠도못자고다른사람들한테만짜증내고표정도늘어두운채3개월을벼텼죠
힘내라
화이팅
나이질꺼란말은
지금당장도움이안되는거같네요
저는 지금당장에내행복이중요한거같아요
혹그만두고싶더라도다릇곳을알아보고그만두시는게조을거같네요

mentor0165458 3년차 Lv 3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다음에 그 실수나 잘못을 안 하는 거죠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