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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자공학과 4학년입니다.
전자공학과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지금까지 학교에서 한거라곤 졸업을 위한 졸업논문과 학점3.3 밖에 없고
기사자격증 토익또한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1년 휴학을 하면서 일단 전기기사 자격증과 토익700을 만들려고 합니다.
여태까지 그저 강의만 듣고 적당히 공부하며 제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지못해서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지금 생각으론
공기업 보다는 사기업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관련 지식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어드바이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턴이나 직무관련 경험을 쌓고싶은데 어디서 알아보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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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하시고,
길을 잘 모르겠으면
일단 중소기업부터 돌아봐 보세요.
하다 못해 박스만 접더라도 경험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물론 박스 접으러 가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과 관련된 중소 기업부터라도 찾아보세요.2022-08-11 작성 -
한거라곤 졸업논문이란게 무슨뜻인가요?
전공지식에 대한 폄하를 하는데
무슨 취업을 하겠습니까?
영어는 전공을 위한 보조수단이지 취업의 기준이 아닙니다.
먼저 전공에 대한 지식이 갖춰졌는지부터 돌아보세요.
면접관으로서 경험상 전공에 대한 지식을
최우선해서 평가합니다.2022-08-09 작성 -
mentor4392677
Lv 1
저는 윗분들과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영어,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위해 그냥 1년을 버리는 것보다는 직업군(영업, 생산, 마케팅 등)을 선택하신 후에 1년정도 실무를 하면서 영어공부의 병행을 권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학원, 토익, 토플의 영어를 배울 때 전문 용어는 잘 배우지 못 합니다.
Wafer라는 단어 아시죠? 반도체에서 기본으로 쓰이는 영어 단어입니다. 그러나 사전에서는 생뚱 맞는 단어로 해석되는군요.2022-08-09 작성 -
저는 반도체공학과 4년제 졸업했고 지방대학교에 학점 3.0점 졸업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진행한 루트는 중소기업에서 3년정도 일하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게되었습니다. 하고싶으신 직무가있다면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필수가 되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영어가 필요하다 느껴 이제 시작하는데 직장다니면서는 힘듭니다. 취업전에 영어자격증 한개정도는 취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토익보다는 오픽을 추천드립니다.
취업 파이팅입니다!!2022-08-09 작성 -
제가 생각했을 때는 추천을 받기보다는 직접 찾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선배들의 취업 성공 스토리나 인터넷에 나와있는 직무에 대한 설명에 대하여 조사하고 스터디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인턴이나 직무관련 경험도 좋지만 직접 정식 공고문에 바로 지원해서 일하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명확한 업무를 할당받아 책임지고 일을 하는 것이 커리어이고 경험입니다.
영어점수 없어서 지원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있으면 안되니 영어는 필히 취득하시구요.
하나 추천하자면 저는 베터리쪽 직무의 회사들을 추천드립니다.2022-08-09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