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31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1살 처음으로 취업준비라는걸 하면서 정말 취업이 어렵다는걸 느끼는 현재 입니다...
저는 운동선수 생활을 접고 대학 졸업후 유통기업에서 계약직 2년3개월 근무후 적성에 맞아 정규직 시험을 본다음 정규직 2년 이라는 사회경험을 하고 현재 퇴사하여 백수인 상태입니다.
그 당시 매니저의 직무와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 기대감에 차 있었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행정 사무역량이 너무 약하다는걸 느꼈고, 이 회사에서의 미래는 도저희 보이지 않아 아무생각없이 그냥 출퇴근만 반복하다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작년 4월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당시 전문적인 일을 하려고 퇴사하였지만 해당 자격증으로는 취업이 어려운 환경을 뒤늦게 깨닫고 사무역량을 위해 컴활과 oa 자격증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후 시간이 흘러 회계자격증을 기반으로 지인추천을 통해 클라우드 관련 기업에 지원을 하였지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때 클라우드 관련 공부와 회사에대해 공부하다보니 이런 계통으로 기술영업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까지 운동선수 생활을 하다보니 학점관리도 개판이라 3.0이 넘지 않아 중견기업 이상에 지원도 못하더라구요 ㅜㅜ
제가 영업이라는 직무를 선택해 커리어를 쌓으려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망과 사람만나는 일을 좋아하는 제 자신이
이 직무와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에 진로를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살면서 이 역량을 잘 만들어 나가면 미래에 정말 큰 자산이 될거라는 확신이 있기 떄문에 이 직무를 선택한것두 있구요 ...
제 상황으로는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는게 맞는거겠죠..??? 지원하는 곳마다 떨어져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네요 ㅠㅠ
-
IT쪽회사든 아니든 초보 기술영업 정말 힘들고 돈도 못법니다.
그렇다고 그일을 통해 나중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나?
그것도 힘듭니다 아마 사회생활 인간 관계에 회의만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에 아이티 영업들은 초반에 엔지니어 경력이 꽤 되고 시스템과 현장엔지니어들과의 소통도 가능한 경력자들이 많습니다 .
적어도 기술영업 부터 시작하는 것은 꽤 많은 난관과 번아웃이 빨리 오실꺼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술영업을 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현장 엔지니어 생활을 하시고 여러 인맥을 쌓은뒤
영업이익시 본인에게도 인센티브가 떨어지는지 알아보시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영업직이라고 인센티브 받는 회사가 있는겄도 아니에요
월급으로 그냥 무마 하는 회사가 더 많아요
참고 하세요
저도 같은 운동선수 출신으로써 사회생활을 시작 할때 막막함이 떠올라서 글 남겨 봅니다.
그리고 31살 나이에 너무 부담 갖지마세요 나이 때문에 괜히 조급 하실 필요 없 습니다.2022-07-23 수정 -
가장 난이도 높은 분야의 영업을 지원해보세요
보통 의료기기, 제약. 기계, 점포개발 등 정도이고,
31실이면 마지막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퇴사 하면 특벨한 기회를 찾아 됩니다
지금은 사회 생활에 경력은 있지만 해당 분야에서는 신입으로
받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행정서류는 기본은 하셔야 됩니다
견적서, 계약서, 거래명세서, 기타 등 영업의 기본서류에 대해서는 힘들어도 노력 하셔야 됩니다
IT 분야는 해당 분야의 전공, 지식 등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되므로 비추
금융업도 추가로 추천 하지만 기본급이 없을 수 있으나 단 경력이 쌓이고, 독립할 경우 많은 돈을 한번에 벌 수 있어요
그런데 알짜 회사를 만나는 것이 힘들어요2022-07-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