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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와 상이한

조회수 800 2022-07-08 수정
면접을 가게 됐는데 채용공고와 실제 근무시간과 업무 분야 자체가 아예 다른 분야인 경우요. 업무 진행할 인원의 T.O.가 마감됐다며 엉뚱한 일을 제시하는데 그런 근로 환경이었다면 면접을 찾아가지 않았을 겁니다. 왜 이렇게 채용공고와 실제 주는 업무가 다르고 말을 계속 바꾸는 회사와 담당자가 점점 더 많아지는 걸까요? 이전에 직장에서 사람에게 피해를 주던 사람들이 떠오르며 이제는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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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26866 매장관리자 / 6년차 Lv 2

    자기입맛대로 공고 올리면 면접자가 없을꺼 아니까..
    그러겠죠.. 월급깎는 원장들이 제일 싫어요..
    거기다 시간 도 12시간일하는대 자율근무라는 개소리 알아서 칼퇴하면 일 다했냐고.. 하 상담을 무슨 애들 80명 주고 한달에 두번하라는데 10시간 근무중 점심도 학생들 먹을때 먹고 .. 이게 쉬는건가..6시 수업다하고 이후 상담이라니.. 학부모님이 쌤 낼 출근하셔야죠 ㅠ 하고 대신 울어주시더라구열

    2023-01-01 작성
  • 저도 그런 회사 보면 너무 짜증나요. 그냥 피하는 게 답이라는 말밖에 드릴 수 없는 현실이에요..더이상 발 묶이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생각하시고 더 나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2022-07-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관두세여
    아니다 생각하면 행동으로 관두시면 됩니다

    대부분 계약을 하면
    ~~~등 을 붙입니다

    그건 다른 것도 시킬 수 있다 라는 뜻이 됩니다
    만약 해당 내용이 없다면
    계약된 업무만 할 수 있습니다

    신고 하시면 되시는데 회사가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으로 말하면 답은 없어요

    왜? 노무법의 단점이 .. 근로의 대가를 정확히 지불하면
    위법이 아니라서요.. 뭐 소송을 걸면 되지만 ..
    이건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거라..

    귀찮아지게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어요
    저라면 아닌건 아닌거니 퇴사하죠
    더러우면 피해야죠


    다른 곳 가야죠
    관두지 않으면 시간 낭비니깐요
    경력이 망가지잖아요 …

    경력자만 뽑는데 경력 망가지면 돌이키는거 힘들어요

    2022-07-0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