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9079652 4년차 Lv 1

대기업 계약직가는게 좋음.
이력서에 대기업 경력이 있으면 다음 이직 때 대기업으로 갈 가능성 57000%상승.
저 아는 친구가 네카라쿠배 중 하나 계약직이였는데 그 다음 이직도 저 중에 하나 갔음.
물론 본인이 실력이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 하겠지만요.

mentor1602124 앱개발자 / 7년차 Lv 1

나이가 아직 2,30대이시면 계약직에 한표 던집니다.
중소기업에 오래 남아 한가지 일만 하시면 갈수록 이직은 더 힘들어집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경험 많이 해보시고 이력을 많이 쌓아두셔야 좋은 자리가 생겼을때 적어넣을 이력이 생깁니다.
이력서에 경력사항 적을 때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정규직은 자리가 안정적이지만 하는 일도 안정적이죠...
개발자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수록 경쟁력이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 ^^;

mentor4398564 앱개발자 / 6년차 Lv 5

회사인력이 500명이건 1000명이건 프로그래머한테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돈이죠
계약직 리스크가 크다는 경험을 안해보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리스크는 딱히 없습니다. 어차피 경력 인정되고, 돈은 생각하시는거보다 훨씬 많이 벌게 될거고
프리랜서로 일하시다가 원하면 언제든 다시 정규직 일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10년차까지는 프리랜서가 월등히 많이 버는데 10년차 넘어가면 좀 엇비슷해지긴한데,
일단 계약기간 끝나면 쉬고싶으면 쉬고, 더 일하고 싶으면 계속 다음프로젝트들 구해서 일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염려되는건 금융권 프로젝트라는건데... 프리업계에서 고인물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첫 프리 계약을 굳이 금융권프로젝트로 시작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긴합니다
프리랜서건들은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프로젝트 위주라 경험하면 좋긴한데,
금융계쪽인게 좀 많이 걸리네요.
만약 글쓴이분이 3년차 이하면 금융계쪽에 하도 사람이 안구해져서 연락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신 한번 금융계쪽 프로젝트 경험해보시면 장점은 이후에 금융계쪽 프로젝트건이
계속 날아올겁니다. 금융계쪽이 보수적이라 정규직이든 프리든 이전에 해봤던 사람들을
쓰려는 경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근데 10년차 이하때 잘팔릴때 은행권 정규직 생각이 있지 않는 이상 굳이...?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mentor5464507 앱개발자 / 20년차 Lv 1

이직 확정이 된 것도 아닌데 벌써 걱정을 할까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곳이라면 면접은 어디든 봐 보세요.
면접도 기술이고 기회입니다.

이직은 면접 보고 나서 다시 고민하세요. 그것도 합격이 된 후에요.
좋은 기회는 그 때 찾아 옵니다.

mentor6447766 앱개발자 / 23년차 Lv 1

회사가 날 책임져 줄거라는 생각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직 40대 전이면 돌아다녀 보세요.
대기업이면 급여도 괜찮겠네요.
계약직이라도 대기업 경험이 훗날 또다른 이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 같구요
저라면 가겠습니다.

mentor8542091 앱개발자 / 13년차 Lv 3

헤드헌터는 이사람 저사람 찔러보는거같아요
저라면 잔류요

mentor4717575 앱개발자 / 17년차 Lv 1

대기업계약직이면 업체끼구가는 프리랜서인데
급여에서메리트없으면 스테이

좋은대기업일수로 정규직전환의 기대는버리시고
계약직뽑는이유에대해 추리해보세요
대부분이 하다안되거나 끝나면 내칠목적으로 뽑는겁니다

mentor0920488 앱개발자 / 10년차 Lv 3

블라통해서 회사에 정직원된 케이스 문의해보세요

각 사별 전환율이 차이가 클겁니다.

mentor4042287 3년차 Lv 1

계약직이라도 가는게 몇십만배 나아요
본인이 일만 어느정도 하시면 대기업에서도 계약직분들한테 투자를 하는건데 정규직전환가능성도 높구요

mentor6507599 앱개발자 / 12년차 Lv 2

계약직은 리스크가 엄청큽니다.
실적또는 평가가 좋아야 정규직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