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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에 횟수에 따라 회사의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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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아니고 굳이? 싶어요.
제가 예전에 면접봤던 곳엔 거의 없었는데
그냥 디자이너 실무자 1차 면접만 보는 곳이나
대표or임원 + 실무자 같이 보는 1차 면접이 좋은거 같아요.
좋소면서 쓸데없이 구색 갖추려고 애쓰는거 같고...
비효율적이에요 너무. 디자이너면 포폴만 보면됐지.2022-05-21 수정 -
안녕하세요.
저는 1차 면접만 보는 회사가 더 좋습니다.
1차 실무면접, 2차 인성면접이라고 해도 질문은 똑같거나 비슷합니다. 면접질문의 난이도도 낮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고르고 고른만큼 회의에서 의사결정도 잘 안됩니다. 회의시간만 깁니다.
뭔가 체계적으로 보이려고 하나 전혀 체계적이지 않고, 결국 대표님 뜻대로 됩니다 :)2022-05-11 작성 -
소기업에서...그렇다고 높은 연봉을 주는것도 아닌데요.
전 직장에서도 면접유형이 2차면접에 임원면접으로 바꼈더라구요.잦은 이직율이 문제인 것 같고, 딴엔 회사와 맞는 성향과 오래같이 일할 정직원을 찾는것 같아요. 이전엔 최저임금(수습포함)주면서 막일시키고 했었는데 지금은 최저임금도 경력직하고 차이도 없고하니 제대로 뽑고 싶은거겠죠.결론은 원하는 연봉을 기대하신다면 감수하시는 걸로...회이팅입니다!2022-05-11 작성 -
좋소기업이 3차까지 본다고라.. 명확하게 납득할만한 내용이 있지 않은이상 쓸떼 없는 요식행위이고.. (대부분 납득하기 힘듬. 밑에 누가말한 애플같은 근무환경이나 처우가 좋은 대기업이면 인정.ㅋ) 면접부터 그렇게 보는 회사가 합리적인 업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힘드네요. 그런회사를 가게 되면 당연히 별로겠죠? 물론 면접을 직접가봐야 판단할수 있는 부분이니 힘들더라도 취업 잘하려면 극복하셔야합니다.
2022-05-11 수정 -
면접이 적게 보고 많이 보고의 차이로 회사가 좋은지 나쁜지는 평가하기 힘듭니다
중요한건 그 회사가 자기에게 맞냐 아니냐가 아닐까 싶습니다2022-05-10 작성 -
근데 보통 작은기업들은 1~2~3차 텀이 짧고 생략되거나 엄청간소화된 경우도 많습니다 ㅋㅋㅋ
중소기업 1~3차면접 준비해갔더니 바로 `짜장면 면접` 이후 채용 되는게 마냥 헛된이야기가아닌것처럼요.
애플같은경우는 면접만 10개월가까이 보기도 하지요.2022-05-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