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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산관리, 생산기술 쪽 질문있습니다.
제가 지금 구직중인데 사원수 300명이상에 연봉 3600정도인 중소기업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정도 중소기업이면 나중에 다른 중견으로 이직할 때 어려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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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00명이면 중소기업이긴 어려울거같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이 어려움이 있다면 보통 경험의 차이입니다.
큰 회사를 예시로 들면 대기업에서 생산관리를 할 경우 공사나 일부 업무를 협력업체를 통해 진행하기때문에, 정직원 외에도 다양한 사람을 관리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생산량도 방대하고요. 그렇다보니 공정 flow를 놓고보면 어느 한 부분은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나머지 부분은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다른 담당자나 협력사를 통해 진행한 경험자가 필요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에서는 협력사도 많지않고, 생산량도 차이가 있어 경험적으로 차이가 발생하게되죠.
그래서 이직이 어렵다고들 하는데 들어가는 회사의 시스템이 큰 회사와 차이가없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300명수준이면 중견기업 수준이고 대기업 사업장하고도 비교가능한 규모같습니다.
물론 적어주신 정보 외 더 많은 것들을 확인하셔야겠죠.2022-04-29 작성 -
300명 정도면 규모가 꽤 있는 회사 같습니다. 그리고 연봉도 신입사원이면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 중요한건 생산관리보다는 생산기술 쪽으로 선택하시는게 향후 본인에게 좋을것으로 판단되며, 물론 본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만, 회사에서 월급 받은 만큼 한다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노하우는 내가 노력 한 만큼 내것이 됩니다. 향후 누가 내게서 뺏어 갈일이 없습니다. 미래에 좋고 나쁘고는 나의 노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건승하세요. 나중에 남는것은 기술뿐입니다.
2022-04-30 작성 -
300명이 중소 또는 중견으로 분류하는건 어차피 의미없고 업체명을 기입하는것이 답변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최소한 어떤 계통에 매출 얼마 정도라도..
상대적인 분류지만 작은 회사에서 큰회사로 이직은 사실상 어렵기에 성에 차지 않는다면 좀 더 도전해보실 것을 권해드림니다.2022-04-29 작성 -
직원수가 300명 이상이면 중소기업이라고 보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매출액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요..
우선 생산기술하고 생산관리는 생산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비슷해 보이지만. 업무가 완전히 다릅니다.
생관관리는 투입부터 출하까지 계획 및 출하일정을 관리하고 라인배정부터 운영까지 생산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합니다.
생산기술은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술부서라고 보면 되고. 설비 운영 및 유지보수등을 하여
생산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설비 및 공정을 하는 업무 입니다.
나중에 경력직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이 목표라며, 목표하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에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에 근무를 하면서 경력을 쌓아야지 도움이 됩니다.
경력직은 바로 현장에 투입하여 실적을 낼려고 뽑는 것이기에 업종 경력이 매우 중요 합니다.2022-04-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