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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송국 계약직이나 파견직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조회수 2,190 2022-04-20 수정

안녕하세요, 전문대 방영과를 졸업하고 취업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방송업계가 정규직 반 비정규직 반인걸 봤을 때, 언론고시 대신 

계약직이나 파견직으로 먼저 경력 쌓고, 차츰차츰 올라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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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9183758 포토그래퍼 / 3년차 Lv 1

    굳이 현장경험이 하고싶으시면 보도국 오디오맨으로 2년 근무만 해보시면 적당합니다
    근무하면서 현장경험 해보는 동시에 언론고시 준비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2022-05-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84698 포토그래퍼 / 8년차 Lv 1

    14년도에 저도 경험으로 CJ ENM 아르바이트로 들어갔다가 일이 너무 재밌고 좋아서 파견직으로 전환하고,
    2년 끝나고 프리랜서 계약으로 6개월 더 일하고

    다음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이름 들으면 아는 기업에 정규직으로 있고요
    저도 학교나 실력으론 경쟁력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고,
    정말 부딪히면서 배웠어요. 맨날 울면서 일하긴 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어서
    지금은 이직의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첫 회사의 포폴과 경력으로
    다음 회사들도 이직할 수 있었어요!

    언론 고시도 좋고, 차츰차츰 올라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애기를 드리고 싶었어요!
    열심히 하면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생기더라구요! 고민될 땐 질러보는 것도 방법!
    무슨 선택을 하던 응원해요!

    2022-04-2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35411 포토그래퍼 / 3년차 Lv 1

    어떤 일을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촬영이 하고 싶고 그 중에서도 취재 보도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던 중 헤드헌팅 업체에서 추천하는 파견직 오디오맨 일을 해보려고 한다면 이건 비추천입니다. 물론 좋은 선배, 좋은 직장 만나면 거기서 많이 배우고 영상 기자 시험 준비나 장비 사용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디오맨 경력은 업계에서 경력으로 쳐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떤 방송사는 오디오맨 2년 근무를 마치면 eng 자격증을 주겠다! 라는 둥 꼬시지만 그건 어디서도 알아주지 않는 하등 쓸모없는 종이 쪼가립니다.
    하지만 계약직, 파견직이 오디오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VJ로도 충분히 위에 장점들을 다 얻을 수 있고 경력도 인정해줍니다. 이처럼 본인이 일하려는 직무에 맞는 계약직들 중에 경력 인정되고 급여가 합리적인 곳으로 찾아서 일하세요

    2022-04-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118208 포토그래퍼 / 17년차 Lv 3

    촬영이나 편집을 하시고 싶으시면 경력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건 실력입니다. 현재는 오디오맨 출신들이나 지방방송국 편집실 직원들이 넘쳐납니다. 일을배워 올라가시려면 계약직을 하실수 있구요. (계약직은 말그대로 계약직 입니다. 일을 가르쳐주진 않으니 알아서 배우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계약 끝나면 나가셔야죠) 파견직 분들은 실력이 꾀되어서 방송국 정규직 노리고 좋은 일자리가나면 몰려서 그중 가장빠르고 정확히 편집하시는 분이 취업 하시겠죠. 인프라는 넘쳐나는데.. 별로 뽑지는 않습니다. 정년 퇴직자가 나와야 들어가니까. 요즘 개인방송 많이들 하시는데..그쪽은 저도 잘모릅니다.유튜브나 아프리카쪽은 어떨까요

    2022-04-2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