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5320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5년차 Lv 4

랩실이나, 인턴, 공모전 등은 모두 본인의 성향이나 노력 정도를
인사팀이나 면접관들이 약간이나 가늠하는 보조 수단입니다.
이런 것들이 당락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 일들을 하면서 느낀 점과 얻은 점, 성취도 등이 중요하지요 (이 부분을 면접관들이 물어봅니다.)

일단 입사 서류 지원 자격이 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원서를 넣으십시오
그리고 면접이 잡히면 면접을 보세요
면접은 면접관들이 본인을 판단하기도 하지만,
역으로 님께서 그 회사와 분위기를 탐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면접료를 주는지?
(이 부분은 회사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는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회사 입구에 접견실이 있는지? 크기는 어느정도 인지?
(크고, 잘 꾸며져 있다면, 회사에 내방객이 많고 활성화가 잘 되어 있다는 뜻임)

시험 절차를 진행하며 그 속에서 님께서 느껴지는 많은 것들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세요
그렇다면 혹, 떨어지더라도 다른 면접에 그 경험을 사용하실 수도 있고 다른 회사를
판단 하시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홈페이지나 기사, 웹페이지의 글 만으로는
그 회사들을 판단 할 수도 없고, 간도 못 봅니다.
부딪히세요, 님이 가지고 있는 조건들과는 다른 것,
그 이상의 것을 향후에 보여 줄 수 있고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내세요
님께서 가진 가장 큰 조건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 입니다.
본인의 브랜드를 완성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면접관들이 느낄 수 있게 해주면 합격이랍니다.~

긴장하고, 떨지 마세요, 웃음을 잃지 마시고요
이 것만 해낸다면 70% 는 이미 합격입니다.
건승 하십시오~

mentor4545475 전기기사 / 8년차 Lv 4

가능.
소방이나 안전쪽 기사자격증 하나 더 따면 서류는 개박살 가능..
(단 전자 제외)

학부실 랩실은 연구원들이나 뽑을때 플러스 요인임.
대기업 직원들이나 뽑을때 보는거지.
중견은 학부실 랩실 보다는 현장에서 당장 선임걸 수 있는 자격증이 필요함

mentor1618480 Lv 1

전기전자 채용하는 곳으로 가시는 걸로 보이네요
관련 검색으로 보시면 그 중에 구하는 곳이 분명 있을 겁니다
이제 점점 코로나도 사라지기 전단계라 조금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해요
현대건설쪽으로도 가셔도 되겠어요

mentor5553860 Lv 5

회사 맘입니다.
더욱더 지원자가 없는게 현실
꼭 직장이 아니더라도 할 일은 많아지고 있는데
회사는 무조건 경력 스펙 위주로 채용합니다만
그러다가 진짜 인재는 다 놓치고
이후에는 이 사람 저 사람 계약직으로
무조건적으로 용역업체 통해서 채용하게됩니다.

mentor1383110 전기·전자엔지니어 / 4년차 Lv 5

학부생 랩실, 인턴, 프로젝트, 공모전 참여, 어학연수 모두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없다고 해서 경쟁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러한 활동이 지원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적합한지 따져봤을 때 이에 부합해야 가산점이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을 경우 큰 메리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직무를 이해하고 필요한 역량에 대한 스터디를 하며 회사에 기여할 점을 어필하는 것이 저는 합격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어학연수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입사 후에 조금 더 실력을 쌓으면서 외국인 엔지니어와 협업하면 됩니다. 영문 메뉴얼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이 엔지니어에게 가장 많이 요구 됩니다. 그래도 회화도 할 수 있다면 큰 장점이 되겠네요.

제 얘기를 해드리자면 저도 신입사원 지원할 때 필자분과 스펙 학점은 거의 비슷했고 오히려 저는 지방대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공무 쪽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후배들이 들어온다면 직무 이해도가 뛰어나고 열정있는 친구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필자분이 원하는 회사 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하며 이정도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드려 보았습니다.

지금 충분히 서류통과할 스펙을 보유하고 계시며 합격을 위해 어떠한 점을 어필할지 자소서에 잘 녹여내는게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패기있게 도전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중견도 대형 중견회사를 목표로 하시고 연봉도 최소 4000이상을 바라 보는 것이 필자분 실력에 바람직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눈을 너무 낮추지 말고 높은 곳에 맞추어 준비하세요.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오픈톡으로도 조금 도와 드릴께요.
화이팅하세요!

mentor7730293 전기·전자엔지니어 / 23년차 Lv 3

제가 대기업 입사 경험이 없으니 조언하기가 좀 애매할 수도 있지만 한가지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곳 만 집중적으로 쳐다보고 그걸 화려하게 채워놓은 타인들과 비교하면 결국 자격지심 자신감 상실 하항 포기로 가는 길이 나올듯 합니다.

지금 어쩔수 없는건 객관적으로 알아만 두고 더이상 타인과 비교하지 마시고 스스로가 면접관 앞에서 저는 이런 이런 장점 또는 무슨 타입의 활동 직무 등을 잘할 수 있습니다. 하고 어필할 수 있는 항목을 생각해 보세요.

살아보니 뭐든 초반에 차분히 기죽지 말고 객관적 자기평가 후 그 직무 그 포지션에 나라면 어찌 플랜을 세우고 진행할지 생각과 정보수집 가급적 현업에서 있는 분들께 파악이나 조언을 구하세요. 그럼 거의 방안이 나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요

어떻게 "할" 것인가 만 생각하기에도 시간은 짧습니다.
그렇게 시도해 보는 경험이 쌓이면 합격여부를 떠나서 모든 것에 도움이 되는 본인 습관과 사고방식이 잡힐 겁니다.

너무 추상적인 조언인것 같은데 어쨌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합격은 끝이 아닌 시작임을 잘 생각하시구요.

감사합니다.

mentor1987286 구매관리자 / 3년차 Lv 2

들어갈수는 있지만 얼마나 어필을 잘하냐에따라 달린문제인거같습니다..

면접시 직무에관한건 기본이론만 물어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걱정안하셔두 되구요. 요즘 그런데 중고신입을 많이 보는추세라 조금 힘드실수도 있겠네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