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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 회계팀 다니고 있는데요
업무가 너무 많아서요.
매출업무만 담당하게 될 줄 알았는데 경비업무까지 맡게 되었거든요. 월초중순까지 야근에.. 야근수당은 없어요...
계속 다녀야하는지...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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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다 그렇습니다
하나만 안시켜요 하나만 하고 싶으면 대기업 가셔야죠
중소는 다 하는거예요
인사도 하고 총무도 하고 회계도 하고 ㄷㅏ~~ 합니다
그게 싫으시면 매출 5천억 되는 상장 회사로 눈을 돌리세요
그런 곳은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그곳에서 막내라면 합니다.. 막내는 어쩔 수 없는 업무라서요
그리고 야근은 .. 포괄임금제라서 아마도 급여에 녹아 있을 것입니다
근로계약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사수가 시키지 않은 일로 야근은 .. 야근이 아니고 그냥 실력부족 입니다
8시간면 다 충분히 합니다
퇴근 5분전이 일을 주면서 시키지 않는이상..2022-05-12 수정 -
스펙이나 현재 다니는 회사 규모를 몰라서 제대로 답변을 해드릴 순 없지만, 더 좋은 직장을 찾아가는 게 좋아보입니다. 수당없으니 야근 맘대로 시키겠네요.
2022-05-09 작성 -
장담컨데 다니시고 있는 기업이 중소기업이라면 10개중 7~8개 회사는 비슷비슷한 사정일 겁니다..
저의 첫 회사도 역시 중소기업이였고 저는 회계팀으로 들어갔음에도 물류, MD, 인사, 노무 까지 맡아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후에 돌아보면 다양한 업무경력과 능력이 저의 강점이 되더군요
만약 불만이 경비업무, 매출업무 등 다양하게 업무가 많은게 아니라 야근에 대한 보상이 없는거라면
조금 기분 나쁘실수 있지만 한번 스스로를 돌아봐보세요 본인이 진짜로 업무를 제시간에 다못끝내서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인건지 아니면 다른짓을 조금 하다가 못다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능력부족으로 제시간에 못하는건지를요
본인에서 비롯된 야근이라면 충분히 개선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정말로 일이 너무 많아서 야근을 한다거나 프로세스, 타인에 의한거라면 회사나 상사에게 개선에 대한 요청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 이직을 하시는것을 권유드리고싶네요.
물론 야근이 없는 회사도 있을거고 야근수당을 주는 회사도 있겠지만 중소기업의 사정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이직을 한다해도 다른 불만이 분명히 생길거구요 결국 독하게 자기를 발전시키는게 회사에서 보상받는 길이더군요2022-04-29 수정 -
야근수당 같은 기본적인걸 지키지 않는 회사는 되도록 빨리 그만 두시는게 몸과 정신에 좋습니다. 야근 한거 꼭 받아내세요
2022-04-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