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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셀트리온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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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광고기획사 사장님과 업무상 만나적이 있는데, 신입사원 TO가 원래 15명인데 25명을 채용했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2년 정도 있으면 절반이 퇴사하기 때문이랍니다. 요즘 세대는 연봉을 많이 준다고해도 야근이나 업무량이 많으면 그냥 퇴사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세대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 순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초년병이라면 평생 자신이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서 자양분이 될 시기에 업무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일부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언제나 기회가 주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사회가 얼마나 매정한 곳인지 나중에 알면 뭐합니까. 이미 기차는 떠났고,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갈텐데... 후배님께서 진정 가고자 하는 분야라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가세요.. 야근 좀 하면 어때요.. 그러다 사업아이템 하나 잡고 나와서 창업해서 대박 날수도 있구요.. 학생때는 저도 몰랐던 건데, 창업을 하더라도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다고 되는 건 아닙디다.. 결국은 사회 네트웤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건 직장생활을 하면서 해당 분야에 다양한 거래처 및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만들어집니다. 학교나 책에서 얻어지는게 아니란 얘기죠... 바이오 분야 얼마나 전망이 좋아요.. 창업의 기회도 많고... 도전하세요..
2019-11-07 작성 -
바이오분야에서 업무특성상 연구연장근무가 필요할 때가 많은 건 어쩔수 없지요
특히 회사에서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 성과를 빨리 보이고 싶을 때는 더욱 그렇고요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대부분 바이오회사들의 경우 자발적 연장근무가 있고요
업무가 힘든 분야인 만큼 근무에 유연성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회사마다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데...아직까지는 바이오업계에서는 자발적 연구가 많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019-04-02 작성 -
요즘도 야근이 많습니다. 특허가 지난 복제약품을 개발해서 커온 회사로 업무량이 많은 대신 많이 배울 수 있는 회사입니다. 셀트리온에 다니다가 다른 제약회사로 옮기려고 하면 우선순위로 데려갑니다.
2019-03-11 작성 -
의약품 도매업체로 일할 때는 제약업체로 부터 의약품을 고읍 게약 맺고
주로 병원장 상대로 영업 활동하면서 소개도 받고 발로 뛰는 영업이라서
연구개발직무와 관련이 없습니다.
지금 나이에서 어디든 직장 생활을 하고 싶지만 저의 경력이랑 전혀 상관이
없는 분야입니다.2019-02-08 작성 -
94학번 선배입니다. 다른분들이 많이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들어가세요... 겁먹지 마시고,, 좋은 커리어가 될 겁니다. .....
2019-01-29 작성 -
야근이 많더라도 들어가십시요
젊어서 일을많이 배우시고 큰회사니까 다양한 경험 하시면 나중에 좋은 재산될 겁니다2018-12-18 작성 -
야근은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의 할당된 업무를 해결하려면 할 수 밖에 없지만, 전에 보다는 많이 줄었어요
2018-11-21 작성 -
임상쪽은 야근이 많다 들었습니다. 셀트리온이 주로 외국에 등록을 하기 때문이죠. 연구개발쪽은 아니라고는 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이 아니라 정확하진 않아요
2018-10-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