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184044 7년차 Lv 1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9개월이나 1년이나 크게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회사는 많지 않아서 저라면 그냥 꼭 1년채운다는 생각이아니라 지금부터 계속 잘맞을것같은 회사 면접보러다니며 문두드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mentor1205104 10년차 Lv 2

9개월이면 1년 채우고 도전하는게 좋습니다.

mentor7164694 구매관리자 / 12년차 Lv 2

1년을 채우고 가지 않을시의 불이익
- 퇴직금을 못 받는다.
- 경력을 어필하지 못한다.(오히려 빠른 퇴사에 의문을 갖는다.)
- 이직을 확정하고 가는게 아니라서 경제적 여유가 줄어간다.
- 다음 직장에서도 또 쉽게 이직을 생각하게 된다.

지금 스스로, 어떤 직무가 본인에게 맞는지 먼저 생각하시고, 확신이 있는지 먼저 점검하세요. 점검도 없는 상태에서 그만둔다고 하면, 그냥 못 견뎌서 그만두는 겁니다. 그게 무슨 이유든, 좋은 결과는 아니죠. 구타나 인격유린 같은게 아니라면..

그리고 물경력이란건, 그냥 그 경력을 안 활용하시면 되고요. 물경력 1년이 무경력보단 낫습니다. 어떤 경력이든.
해외영업쪽 문의를 하셨는데, 해외영업쪽은 아이템을 잘 안 타는 분야인데, 물경력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놀랍습니다. 우선 스스로 업무를 하면서 배울게 있는지 없는지 보시고, 배우는게 있으면 열심히 배우면서 좀 버텨보세요. 버티면서 구체적으로 어떤직무나 직종으로 옮기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mentor2301642 무역사무원 / 6년차 Lv 1

9개월동안 한 업무 토대로 느낌점을 이력서 및 면접에서 잘 풀어내면 9개월 채우고 이직이나, 1년 채우고 이직이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mentor2134279 자재관리자 / 6년차 Lv 1

음... 정답은 없는데 저라면은 1년은 채울 것 같아요. 이직 하고 또 이직 하지 말라는 법 없고.. 이력서에 한줄도 소중하니까요 ㅠ.ㅠ

mentor4338746 무역사무원 / 3년차 Lv 1

직무가 맞지 않아 물경력이 될까 고민하시는데 9개월에서 멈출 지 1년을 채울 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빨리 더 적합한 직무로 옮겨서 경력을 쌓는 게 어떨까요?

mentor2717120 경영·비즈니스기획 / 16년차 Lv 1

9개월간 무엇을 했는지 뚜렷한게 있다면 9개월이나 1년은 큰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mentor0815278 7년차 Lv 1

1년 채우고 이직하세요.
3개월 동안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기를 ~~~

mentor2882698 온라인마케터 / 6년차 Lv 1

1) 적어도 1년은 되어야 외부에서 보기에 경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러나, 실제 6개월이라도 어떤 회사에서 일해보고 개인이 느끼고 배운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사람은 6개월 내 어디서든 적응하고, 돌아가는 흐름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2) 이직 시, 해당 1년 미만의 경력을 본인이 기재하지 않고(무시하고), 신입처럼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동종업계라서 이직이 껄끄럽다던지 또는 상기 말한 대외적인 1년은 되어야 경력으로 조금이라도 본다던지, 아니면
왜 1년도 못 채우고 들어간 직장을 그만두었느냐 등에 대해 답변해서 별로 도움될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라고 봅니다. 3) 당장 지금의 직무가 경력이 되지 않는다면,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빨리 다른 곳을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지, 연이어서 뭔가 경력으로 보탬이 될 수 있어서, 1년이라도 채우고 가는 게 나을 지, 곳에 따라서는
1년은 경력이 아니고, 적어도 해당 직무로 2년은 되어야 한다고 평하는 곳도 있습니다.
4) 따라서,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잘 선택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고, 성공 취업하시기를 기원합니다!

mentor5537704 품질관리자 / 10년차 Lv 1

그만두고 이직하지 마시고 틈틈히 마음에 두고 있는 회사 면접을 보세요.
그리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짧은 경력은 안좋아하긴 하지만, 문제는 면접에서 당락이 좌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