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541276 매장관리자 / 7년차 Lv 5

그냥 공부한다고 늦었다라고 말 하세요

mentor671293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놀지 않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자격증 취득도 하지 않았습니까?
상대방이 표정이 떨떠름한건! 다른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혹시! 자신감없이, 말 끝을 흐린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왜 자신감있는 사람을 좋아할까요?
1. 재 뭐 믿는 구석이 있나?
2. 무슨일을 맡기든 적극적, 열정적으로 잘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이렇게 말해보십시오!
쉬는동안, 공공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봤다.
기업소설 / 기업영화 많이 있습니다.
나는 이런 저런 영화 / 책을 보면서, 정직한 윤리관을 가지게 됬다.
회사에서 이렇게 접목하고 싶다.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당부드리는 바!
- 구직활동이 두려워 지원하지 않고, 대신 아르바이트를 했다. -
저런 말! 절대!!! 하지 마시길!
차라리 역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요새 코로나로, 취업이 잘 안 되더라
이렇게 말하십시오!

자신감있는 사람 뽑아도, 잘 될까? 말까 인데
회사에서 왜? 돈 주고 의기소침한 사람 뽑겠습니까?
도서관에서 자신감 회복하는 책 많이 있습니다.
다독하십시오!

아울러! 외모관리도 철저히 해야합니다.
성형하라는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로, 깨끗한 피부 / 군살없는 몸매 유지하시길!

외모는 단지! 외모가 아닙니다.
성별 / 연령 / 생활습관 다 드러나거든요!

mentor8313040 Lv 3

요즘 취업난이 심해서 지속적으로 취업 의지를 갖고 구직활동을 했지만 아직까지 취업하지 못했다. 대신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펙을 쌓았다는 취지로 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mentor1226832 Lv 4

제가 면접관 입장에서 본다면 그냥 허송세월 보낸 느낌이 큽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고 샵을 위한 스펙을 싸우며 진짜로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시간을 보내며 여행도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등을 가졌다고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물론 생계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도 같이 했다는 것을 어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같은 말이지만 조금 더 포장을 해야 면접관들이 만족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민 재무담당자 / 5년차 Lv 5

자격증 취득하신게 정말 좋네요.
공백기는 "구직 활동을 하며 생계 유지를 해야됐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어서 하면 구직활동에 대한 두려움보단 "하지만 제가 지원하는 기업의 인재가 되기 위해 생계활동 중에도 지속적으로 토익, 자격증 취득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가 더 좋을 듯 합니다.

긍정적인 문구를 많이 넣어주시는게 좋아보여요.
화이팅입니다.

mentor6670312 재무담당자 / 10년차 Lv 2

있었던 사실을 있는그대로 말씀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있었던것중 자격증취득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을 부각시켜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사회진출전 여러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부족했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 될듯합니다. 어차피 무슨 대답을 하더라도 안좋게 볼 사람은 안좋게 봅니다.

mentor4180918 사무담당자 / 11년차 Lv 2

전문성이 있거나,, 관련 경험이 있다면 6개월에서 1년정도 되는 공백에 대한부분은 잘 물어보지는 않는거 같아요..

일단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도 최대한 업무랑 연결해서 풀어보세요,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에 필요한 역량들이 있을꺼예요.. 예를 들어 회계쪽이라면 꼼꼼함과 정확함이라던지.. 어쨋든 마냥 쉬신게 아니고 아르바이트라도 하셨기 때문에 잘연결해서 풀어보세요! 나이가 어리시기때문에 어차피 신입으로 지원할꺼기 때문에 전문 역량보다는 자세나 태도를 많이 볼것 같습니다.

mentor1133074 Lv 5

답변을 썩 달가위하지 않는건 아르바이트가 지원 업무와 관련이 없어서 인것 같아요.
원하는 업무를 하기위해 자격증이나 어학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일하지 않으면서 올인할 수 없어서 알바하면서 관련공부도 하고 자격증 취득하고 토익점수 올리고 운전면허도 따면서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데 썼다고 하면 어떨까요?
지원 업무와 관련이 없지만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셨음 논거 아니고 노력하신건데 스스로 2년을 놀았다 생각하시니 공백 2년에 대해 노력한 부분보다는 부족했던 부분때문에 자신있게 대답 못하셔서 그런것 같아서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사람들 많은데 일도하시고 공부도 하셨으니 미래를 위한 투자였고 자신있게 어필하셔도 될 것 같아요.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일단 2년이라는 기간에 비해서 성취하신 게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1년 동안 알바는 애초에 관련된 일도 아니라서 면접관 입장에서는 상관 없다고 생각할 테고
그나마 토익 900과 erp정보관리사 회계, 인사 1급 2개 취득인데 2년 치고는 좀 짧긴 해요.
그나마 전산세무 1급이나 재경관리사 이런걸 꾸준히 따왔으면 그래도 놓치 않고 했구나 이런 느낌인데
그렇지가 않으니.. 구직활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라는 게 사실 잘 와닿지는 않고, 또 그러면서도
두려움을 깰 노력을 한 게 아니라 그냥 놀았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좋은 반응은 아닐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문제를 말로만 풀기는 솔직히 쉽지 않아요. 다만 그래도 노력하고자, 혹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용기있게 지원했다라고 하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