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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업무조율을 말한다 vs 하지않는다
밑에 나이 많은 후임이 들어올 예정이고 저 또한 진급을 하지만 업무포지션이 바뀐 상황입니다
이직준비는 올초부터 하고있었는데, 내일 이사님께 지정해주신 포지션에 대해 조율하자고 말씀드릴지
어니면 말을 하지않고 추후에 퇴사한다고할지 고민이되네요.. (면접한 곳 분위기가 좋기도했고 퇴사 계획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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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확정이라면 업무조율 안하셔도 되지만 아직 업무를 계속 하셔야하는 상황이면 조율요청 하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2022-03-15 작성 -
퇴사 계획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업무 포지션 조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상황이 납득이 가는 업무라면, 이직 전까지라도 조율 가능한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하시면 되고, 조율이 안된다고 하시면 예정대로 퇴사 절차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22-03-11 작성 -
퇴사 결심을 하셨다면 한번 말하고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상황이 원하는대로 변한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퇴사 준비하시면 될 거 같아요.
2022-03-11 작성 -
우선 왜 포지션이 바뀌었는지 알아야할것 같아요.. 왜 바뀌는지 설명을 듣고 납득하지 못하셔서 다른회사 가는거라면 이사에게 퇴사얘기를 하는게 맞구요
그냥 이회사가 시러서 나가는거면 말없이 퇴사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책잡힐수 있으니까 인수인계 자료라도 만들어 두세요2022-03-10 작성 -
본인 결정이 제일 중요한 사안이긴 한데 조율 과정이 어렵지 않다면 얘기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정해진 포지션에 따를 것 같아요. 어려움의 기준은 업무 조율 시 상대방이 납득하기에 충분한 설득 과정의 정도 입니다. 회사에 머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에너지 낭비는 최대한 줄이고 그 시간에 이직에 힘 쓰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2022-03-0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