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회계의 꽃이 왜 제조사인가요?
궁금합니다... 어떤 업무들을 배울 수 있을까요?
(+ 법인세 공부 따로 하고 가지 않아도 회사에서 직접 하는걸로 타득이 가능한가요)
-
제조업 원가는 회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원가를 모르면 결과로만 판단할 수 밖에 없는거라 봅니다.
신고, 세무조정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기초는 원가가 잘못되면 결국 다 소용없는겁니다.
원가를 계산할 줄 알아야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걸 접하기 쉬운게 제조업이구요.
법인세는 터득 가능한데... 아예 무지하면 어려워요.
공부해야합니다. 매년 바뀌는 것도 알아야하구요.2022-03-11 작성 -
꽃은 피우기 어려우니깐요
법인세 공부를 해도 실무랑 이론은 달라서 그냥 부딪혀서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세법은 읽어보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왜냐면 지시한 업무 하기는 하는데 이 업무가 주석에 넣으려고 쓰는건지~ 세무조정에 넣으려고 하는건지
모르잖아요 ㅎ 그냥 하는거니.. 그 차이 입니다
알고 해결하느냐 모르고 해결하느냐.. 차이..2022-03-09 작성 -
보통 회계팀에서 하는 업무가 회계, 세무, 자금, 제조(원가)라고 볼수 있어요. 그런데 원가는 제조업에서 많이 배울수 있어 제조업계에서는 원가 경험이 있는분들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업군중에 제조 없는 산업군도 많아서 원가를 잘 안해도 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반대로 모든 회사에서 다하는 재무회계, 세무회계를 더 열심히 하는게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산업군에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따져보시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법인세는 회사에 들어와야 제대로 알수 있고 만약 공부를 하신다면 세법책정도 보시면 될것 같아요2022-03-08 수정 -
제조업이 꽃이라고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회사에서 하는 다양한 회계 업무나 회계 처리를 다 하기 때문입니다.
연구기관이나 비영리법인처럼 들어오는 돈에 대한 처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비교적 비제조업 회사들에 비해서
자금 규모가 크기 때문에 관련해서 세무 조정이나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 등 신고할 일도 많구요.
그 만큼 업무 범위는 넓지만 배울 점도 많습니다. 거기에 상장사이거나 관련 기업이 있어서 연결 회계까지
해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2022-03-07 작성 -
회계의 꽃은 제조가 아니고 세무조정입니다. 기업회계와 세법 간의 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가르치는 것은 불가하고 공부하면서 체득해야합니다. 평생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2022-03-07 수정 -
mentor1226832 Lv 4
음, 제 생각에는 제조가 없으면 원가 계산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상품으로써의 회계만하지만
제조사는 제조원가, 제조로써의 가치를 계산하기 때문에 더 깊이 공부해야해요
그래서 회계의 꽃이 제조라고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법인세부분은 회사에서 직접 공부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고, 학교에서 배우는 부분만 정확히 알아도 충분한걸로
압니다2022-03-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