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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애널리스트(분석가) vs 데이터 엔지니어
나이: 22세, 여
학교: 건동홍
학과: 통계학과
학년: 3학년
안녕하세요,
최근에 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생긴 취린이입니다.
데이터 분석가와 데이터 엔지니어 중 어느쪽을 준비해야할 지 고민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데이터 분석가
-장점: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음
-단점: 비교적 연봉이 낮음
2. 데이터 엔지니어
-장점: 비교적 높은 연봉과 높은 수요
-단점: 비교적 진입장벽이 높음
* 통계학과 1, 2학년 과정만 수료한 상태라 데이터 엔지니어가 주로 하는 일인 `개발`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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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아래 두가지 방향 중 어느 쪽으로 가야할 지 고민중인데,
우선 최종적으로 꿈꾸는 것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입니다.
하지만 이 길이 쉽지 않은 것을 알고, 분석과와 엔지니어 역량이 모두 필요한 직무라는 것을 알기에
데이터 분석가 또는 엔지니어가 되어 먼저 발을 들여놓고 커리어를 쌓은 뒤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 중 어느것이 맞는 길일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plan A. : 먼저 데이터 분석가로 먼저 취업->경력 쌓기.+틈틈이 엔지니어 역량 키우기 -> 데이터 엔지니어로 이직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도전하기
plan B. : 컴공과 복전해서 개발 쪽 공부하기->먼저 데이터 엔지니어로 취업->데이터 분석 역량 키우기->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도전하기
개발 쪽으로 지식이 전무한 제가 데이터 엔지니어가되는 게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여 plan A처럼 데이터 분석에 먼저 발을 들이는 게 맞는 듯 하면서도,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면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이직을 하는 게 너무 허무맹랑한 생각은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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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b죠 개발이 한 두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전공자들도 공부량 부족한 분야에요 아직 이르니 무조건 복전하는거 추천
2022-03-06 작성 -
plan B 추천.
데이터사이언스를 하려면 결과적으로 컴소분야 석사를 해야 하기에 미리 학부때 공부해야 함.
회사에사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진로를 바꾼다는 게 진짜 너무너무 어려움.
좀 힘들어도 학교때 하는 게 가능성이 100배는 있음. 특히 통계학과는 데이터 사이언스 직무랑 매우 관련이 있음.2022-02-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