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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견계약직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졸업을 하고 취준을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취준을 하는 와중에 로템에서 파견계약직을 뽑는다는 사실을 보고 고민중인데 로템은 꿈의 기업이라 가보고싶은데 첫직장으로 더 준비를 하다가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경력을 쌓아서 2년후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 그리고 파견 계약직을 하면 이직을 할 때 도움이 될까요 ? 그리고 회사내에서 파견 계약직이라고 해서 차별이 클까요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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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정규직 신입은 줄어가는 추세일듯 합니다 요사이 경력 정규직이 늘어가는 듯 하구요 사실 업무의 질과 규모, 회사의 수준에 따라 신입 기술 계약도 매력적일수 있어요 업무능력은 당신의 몫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로템이나 유사 수준의 타사로 정규직경력이동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2022-02-11 작성 -
자동차 설계 쪽이 대부분 파견직이 많아서 정직원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파견을 다니다 보니
아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기업 정보도 쌓여서 이직 할 때도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의왕에 있는 로템에 자동차 설계 연구실이 있어서 오래 있었는데
거기서 인터넷에 없는 회사 정보도 얻고해서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요
개인이 하기 나름이라 무엇을 선택하시든 멘토만 잘 골라서 따라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2022-02-10 작성 -
안녕하세요
경험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회사에 복무중에 젊은 친구들이 파견 계약직으로 들어왔었는데, 그중에
파견직의 경험을 살려서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것도 많이 보았고
또 근무중에 자격증 취득(취업에 도움이 되는)하거나 로스쿨등에 도전해서 성공하는것도 보았네요
일단 현재의 직장 근무 형태가 과거와는 달리 저녁시간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니
일단 소속을 두고 근무하면서 다음을 계획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추가로 파견 회사에서 공석이 되면 파견직중 근무 우수자를 우선 채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 그리고 파견직이라고 차별을 하는것은 인성이 그래서 그런 것이니 본인만 잘 행동하시면
떳떳하게 생활하시면 됩니다, 어디나 그런 사람이 있을수 있으나 아 딱 그런 레벨의 인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예의 범절에 어긋나지 않게만 대응하시면 됩니다
일단 힘내시고, 열심히 찾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것입니다
도전하는 젊은에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2022-02-10 수정 -
어렵겠지만
계약직이든 뭐든 정규직이 아닌 다른 직렬을 수행하는 것과
동일한 시기에 취업준비를 하는 것 비교하였을때,
어느 것이 본인에게 나은지 부모님 또는 가까운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약직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나쁜건 아닙니다.
일도 안하고 백수로 공백기 보내는 것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2022-02-09 작성 -
18학번님,
사실 첫 직장이 직장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20여년의 정규식, 계약식을 두루 경험한 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직원 채용시, 정규식은 정규식이고, 계약직은 계약직으로 뽑습니다. 결국 예산과 사업의 지속성 문제이지요. 철도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로템에 신입 정규식, 혹은 유사 분야 직종에서 일하다가 로템에 경력 정규식으로 입사하길 바랍니다. 현업에 있어보니, 계약식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거 한 번 정도 본 듯합니다. 운도 따라야 하고요..
참고로, 거의 모든 기업이 급여, 인사, 복지에 대해, 정규식과 비 정규식 사이에 다르게 운영합니다.2022-02-09 수정 -
18학번 아가씨..... 제가 첫 직장 계약직으로 시작했다가 인생꼬인 아저씨인데요..... 그냥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시작해서 경력쌓고 가고 싶은곳으로 정규직으로 들어 가는걸 추천드릴게요, 계약직으로 시작하면 매번 계약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ㅜㅜ
2022-02-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