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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입사 후 고민이 많습니다.

조회수 4,106 2018-06-21 작성
직무가 재밌어 보이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야근도 많고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원래 회사가 다 이런 걸까요?
아니면 이직이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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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30
  • 프로필 이미지 mentor9028669 10년차 / 97학번 Lv 3

    회사 생활의 초년기라면, 고민을 통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을 줄 압니다.
    그런데, 초년기 이상이라면 고민에 대해 여러가지 답변을 정확한 메세지가 있는 상태로 읽으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많은 부분이 그러시니, 한 두가지에 대한 솔루션을 확실히 잡는 것보다는 중요한 비전과 지금의 가능성을 갖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2020-04-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140427 3년차 / 07학번 Lv 2

    어떤 일이든 외부에서 볼때와 실무를 할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괴리감이 적은 직무군도 있겠지만. 또한 본인의 직책과 직급에 따라서도 야근과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다 똑같은 과정과 경험을 하고 있으니 불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지 마시고,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2019-11-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25531 1년차 / 02학번 Lv 1

    모든회사가 그런건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개인에 달린거니까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지만.
    저는 야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정시퇴근 합니다. 그래도 스트레스는 있습니다.
    이직을 해도 스트레스의 총량(?)은 아마 차이가 없을 겁니다. 스트레스의 종류(?)가 달라지겠지요.

    2019-04-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60322 6년차 / 70학번 Lv 2

    70학번, 1977년 3월부터 현재 43년차 아직도 현역에서 일을 하고 있음.

    직장생활 어디를 가든지 좋은 점, 나쁜 점 반드시 다 있음.

    좋은 점들만 있는 직장 없고 나쁜 점들만 있는 직장 없음.

    단, 인생 그리 만만한 것 아니니 왠만하면 견디고 버텨야하지만,

    만약 스트레스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면 당장 때려치울 것.

    인생의 길은 매우,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월급이 좀 적어도 기업문화가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일하는 것이 행복할꺼에요.

    월급 몇 푼 더 받고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는 것은 지옥이요 어리석은 것.

    2019-03-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11255 4년차 / 03학번 Lv 3

    회사를 나오기를 마음 먹기 전에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직 고민과 별개로 어떤 회사를 가든, 매달 이력서를 업데이트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작성된 이력서로 여러 곳을 도전해 보십시오. 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 좋은 곳, 더 좋아할 만한 곳이 있으면 그때부터 이직을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확실한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선택지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 고민은 고민이 아니라 회피입니다.

    2019-01-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99192 23년차 / 01학번 Lv 3

    직장 2년차라고 하시니...만 2년 채우세여....3~5년이 가장 좋지만...첫직장에서 몇년도 못넘기면 이직시 인사책임자는 사회 적응력을 의심합니다. 물론, 부도나 경영악화와 같이 임금이 밀린 경우는 예외로 생각할수도 있지만요... 계속 다니는 동안 적성에 맞는..하고싶은일, 다니고 싶은 곳을 계속 고민해보세요...선후배 친인적의 추천회사 말공ㅛ..자기 스스로 선택해 보세요

    2018-12-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07076 14년차 / 94학번 Lv 3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있는 곳에서 경력 3년 정도 그리고 업무에 대해서 파악된다면 이직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 요즘 경기가 좋지는 않으니 옮길 회사를 정확히 찾고 옮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야근은 업무가 많다보면 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1년 365일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일력 충원이라든지 업무 분담이라든지....
    회사에서 고려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업무적인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렇다면 이직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는 곳이 혈연 지연 관계로 서로 이해해줄 수있는 곳이 아니라
    철저하게 돈으로만 banding된 관계라 관점을 본인 중심으로 한번 생각해볼 필요 있습니다.

    더 다닐 것인가? 아닌가?

    2018-12-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98681 11년차 / 99학번 Lv 1

    후배님 모든 회사가 그렇진 않아요
    그래도 이직의 때는 아닙니다
    단 신입으로 더 좋은곳을 노려보는것도 좋겠네요

    2018-11-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47716 15년차 / 93학번 Lv 2

    네 다그래요 우리나라 현실이 그래요 그렇다고 무턱대고때려치진 마세요 때려치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때녀치세요 경험이든 경력이든요 아무리 나쁜회사라도 배울건 있거든요 그렇다고 무조건 한우물 파는건 답이 아니예요 홀로서기 할수 있겠다 싶을때 그때 때려치세요 내 능력으로 이회사든 저회사든 옮겨다닐수 있겠다싶을때까지는 기다리세요

    2018-09-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49457 8년차 / 00학번 Lv 1

    참고 견데서 도저히 안된다고 싶을때 이직 하세요 하지만 회사일이라는게 다 자기적성에 맞게 하는것이 아니거던요 이런저런 스트레스 힘들고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 보면 다 자기것이 되고 더 많은것을 배우게 되거던요

    2018-09-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