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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송국 영상편집 에디터 파견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올해 한 학기를 휴학할 예정이어서 그 동안 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제가 하고 싶은 영상 관련 활동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찾다보니 파견직으로 나가서 예능이나 드라마 클립 편집, 썸네일 제작, 유튜브 채널 관리를 하는 업무가 있더라구요. 제가 해보고 싶은 업무가 맞지만 파견직에 대해 검색해보니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어요 하지만 파견직의 경력 인정 여부, 대우, 급여 등과 상관없이 휴학하는 동안 잠시나마 방송국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목적으로 봤을 때 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사실 인턴을 제일 하고 싶은데 워낙 구하기 어려워서요😭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공고는 미디어잡에서 cjenm이나 sbs 예능 드라마 편집 직무얐구요 채용 대행 업체는 엠제이플렉스였어요 참고로 계약 단위는 3개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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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 경험자입니다. 정말 케바케라 딱 찝어서 말씀드리기가 힘들어요. 운이 좋으시면 좋은 선배들 잘 만나서 인맥 쌓고 외주쪽으로 잘 풀리실 수도 있고, 밤낮없이 굴려지다가 내팽개쳐질수도 있고요. 현장에서 이런 스킬을 필요로 하는구나, 현장의 분위기는 이렇구나 정도를 느껴보시기 위해서라면 한 번 즈음 도전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대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2022-02-07 작성 -
mentor1909212
Lv 1
실력이 되면 들어가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실력이 없으면 가서 까일 확률과 좌절 할 확률이 더 크고요.
업체를 잘못고르면 몸,정신 둘중에 하나가 망가질 수가 있지만 한번 도전해서 포트폴리오까지 만들 수 있거나 참고가 될 만하다 라고 생각되시면 들어가봐서 도전해봐요2022-02-04 작성 -
방송국마다 다르고 또 부서마다 다르긴 하지만 제가 단기 방송국 파견직 근무한 후기로는 추천하고 샆지않아요…😢 저도 경험 쌓고 싶어 무작정 들어갔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고 공고와 다른 부분이 많았어요…… 하지만 진로 정하기 전 마음 확실히 정하는데엔 제일 좋은 것 같긴 합니다..
2022-02-04 작성 -
대행 업체 말고 sm c&c 같은 곳에서 직접 인턴을 뽑느곳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런곳은 거의 티슈쓰고 버리다 쓰듯이 사람을 쓰기 때문에 기회도 제한이 올겁니다. 직접 뽑는곳은 열심히 잘하면 정규직으로 바로 해주고 sm같은경우는 특히 일을 잘하면 인턴 끝나고 바로 정규직 채용을 합니다
2022-01-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