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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건관리자 또는 안전관리자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건관리학과 (보건행정) 내년2월 졸업예정인데 전공이 잘맞지 않는것 같아서 진로를 보건관리자 방향으로 잡아 4학년인 올해 산업위생관리기사와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해놓았습니다. 이외 스펙은 토익740점 정도가 다구요..
학기 마무리하고 겨울방학 시작시 컴활2급 빠르게 따고 취업준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보를 얻을곳이 네이버카페 정도라 거기서 생각한 진로는 제조업이나 건설업 중견중소 보건관리자로 경력을 채우면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보통 비전공에 기사 둘 갖고 있는것만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아직 없습니다.
제 상황에서 유리한 직군(보건관리자or안전관리자or보건관리대행기관or작업측정기관)이 정확이 어느쪽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좀 두서없이 적었지만, 제가 할만하다고 생각하시는 지원과 면접준비, 추가로 필요한 스펙?등 알려주실 수 있는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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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건설 안전 관리자로 현업 종사 중 입니다...
사실 저는 전공자도 아니지만 독학으로 기사 자격증 건안.산안 산업기사 취득하고 10년 넘게 일하고 있으며
건설업 시작 할때는 관리로 시작하여 우연한 기회에 안전 관리자 업무를 병행하며 안전 관리자로 직무 변경 이랄까
암 튼 사설이 길었지만 제 경험 으로는 제조사 산업 안전 관리자의 길을 추천 합니다
건설 안전은 일단 본사 근무가 아니면 2~3년 마다 이동하고 각종 기관에서 점검이 넘 많고요 서류.현장.선배들의
업무 보좌 및 근로자들과 함께 싸우면서 업무를 하여야 하기에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한게 아닙니다
보건도 요즘은 많이 지향하는 편이지만 미래를 본다면 제조사 산업 안전 관리자가 페이 도 고정 적이고. 가정 을 꾸려
살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안전 관리자가 되면 경력 및 자기 개발을 열심히 하셔서 안전 기술사 공부하셔
산업 안전 지도 사 노무사 기타 안전 관련 업무 및 자기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 됩니다..
새내기로서 사회 첫 출발인데 인생 첫 단추가 제일 중요 하겠죠...저도 10년 전에 이렇게 생각했다면 기술 사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좀 더 인생 말 년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지 안았을까 생각합니다 암 튼 건설 안전은 하지 마세요 ... 요즘 내년부터 중처법 땜 시 잘못하면 인생 막장 됩니다... 암 튼 생각을 잘하셔서 좋은 선택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본인 적성이 제일 중요하지요
2021-12-07 작성 -
비전공이라도 대기업에서 전문직으로 취업 후 경력을 쌓아 재취업해도 좋을 듯 합니다.
직군은 보건관리자로 현장근무도 좋을 듯....2021-12-06 작성 -
영어에 좀 더 집중하시는게 취업에 도움돼요. 이공계 계열은 기사있으면 +는 가능하지만 워낙 사람이 많고,
영어회화가 잘되는 사람은 얼마 없어서 영어만큼 도움되는게 없더라구요2021-12-06 작성 -
사기업가실거면 컴활은 필요없습니다. 차라리 영어회화 토스나 오픽을 기준치에 맞게 취득하시는게 취업자체에는 더 도움되실거에요
그리고 보건관리자가 안전관리자에 비해 뽑는 인원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잘 선택하는게 좋아요2021-12-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