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008017 15학번 Lv 1

제조업, 건설 중견기업 많이 가고 간혹 공기업, 가스안전공사 몇명 가더라구요

mentor8242330 19년차 / 96학번 Lv 3

동 대학교 출신 선배 입니다만 , 졸업 당시 공기업의 낮은 급여 수준이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사기업을 택했지만,
지금 다시 돌아 간다면, 공기업을 택하겠네요. 안정적인 직업, 노후를 책임 질수 있는 공적 연금 등은 현재로선 매우 큰 가치를
가지기 때문 입니다.
한국은 전체 사회 성장이 앞으로도 저성장 내지 정체기를 가질수 밗엔 없기에 앞으로도 직업의 안정성이 중요 하죠.
단, 은수저 이상이면 , 사기업에서 경험 쌓고 해외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mentor1488533 4년차 / 10학번 Lv 1

제조업 중견기업에 입사4년차입니다.
안전쪽으로는 공기업을 제외하고는 건설업보단 제조업을
선호합니다.
산업안전기사 하나만으로 취업하였지만
재직중 분야를 넓히고싶어 위험물 및 인간공학기사를 추가로 취득하였고 대기업 안전관리자로 이직준비중입니다.

mentor9370204 4년차 / 06학번 Lv 1

1. 능력이 미천하여 공기업 서류 탈락
2. 사기업은 중견도 아니고 중소도아닌 애매한 회사들만 전전긍긍(제조업)
3. 손에 꼽는 흙수저 출신으로 집가까운 국립대아니면 대학교가는게 불가능했으며, 배운게 이것밖에 없어서 이걸 함
4. 어학을 더 해서 대기업 및 공기업 입사. 혹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일과 대학원 병행

대기업을 꿈꾸시면 전공접고 영어를 완벽하게 해 놓은 후부터 전공공부를 다시하세요. 자격증은 하루 2시간씩 3달정도 공부하면 안전관련 자격증은 다 취득할 수 있는 난이도의 쉬운 것들입니다(기술사 제외). 대기업의 특징은 고객사나 도급업체(하청, 협력업체)들이 외국에 공장이 있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외국인에게 점검을 받거나 해야하는 입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한국사람들이 있으나, 회의가 간혹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스카이프 화상미팅에 참석은 하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애매한 크기의 외국계). 실제 월간보고서나 년간보고서는 영어로 작성해요. 큰회사는 영어 필수입니다.
아 그리고 안전교육은 매달 진짜로 하니까 사람들 앞에서 발표같은거 기회가 있을때마다 하세요. 기본중의 기본이에요

현재 스팩: 산안기, 인공기, 위산기, 토스6, 모스, 봉사 120시간, 워홀

mentor4593110 16년차 / 96학번 Lv 1

안녕하세요~ 과 후배님^^
저는 96학번인 선배입니다.
저는 건설회사(중견기업)에서 관리업무를 보고있네요...(현장이 크면 겸임으로 안전관리자 선임하구)
후배님... 우선 다 아시겠지만 건설안전기사보다 산업안전기사(최소 산업기사)를 꼭 취득하세요..
취업의 문이 넓어지고 지금 나이든 사람도 이 자격증을 따려고 내 주위에서도 열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원하는 직군에 맟쳐서 화학 제조업이면 위험물산업기사,
일반제조업이면 환경관련 자격증(수질/대기)도 메리트 있습니다.
보건관리자를 원하면 산업위생관리기사(인간공학기사) 취득을 하시면
웬만한 중견기업 이상은 갈수있습니다.
영어만 되면 대기업도 갈수있어요...
제가 다시 공부한다면 위의 순서대로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면 건설업 보다 제조업으로
취직을 하지않았나 조금을 후회되네요.
학교졸업전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후 직장다니면서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취득하였으니
좀 반대로 한것같아서 그럽니다.
도움이 되었나 아님 다 알고 있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한가지더 안전을 평생업으로 생각하고 계신다면 대학원을 진학하여 안전전문가가 되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