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539610 Lv 1

저는 기업 인사담당자로서 잡코리아를 통한 1차 스크리닝 작업을 담당했었습니다. 잡코리아를 통해서 지원하시면, 담당자에게 이메일이 가고 지원알림이 뜹니다. 이메일에서 지원자의 이력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미열람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담당자들은 이력서 다운로드해서 살펴본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서 열람도 하지 않고 커트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mentor0038144 2년차 Lv 1

회사메일로 이메일 보낸 경우에는 미열람으로 뜨느 ㄴ경우 있어요

저도 미열람으로 뜨는데 면접보러 갔습니다

mentor8105105 외국어강사 / 8년차 Lv 3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기 힘들었는데 이미 마음에 든 후보자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계속 도전해보세요.

mentor3735871 Lv 1

기다리다가 거기 채용 예정일 같은거 근처로 왔는데도 미열람 그대로면 열람도 안하고 탈락시키는거 같은데 ... ㅎㅎㄷㄷㄷ 아직도 그런곳이있딴....

mentor4612217 7년차 Lv 1

보통 채용기간은 1달씩 잡아두지만, 채용하다보면 이미 채용이 되서 읽을 필요가 없기때문에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하게 채용자가 취소하는경우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채용이 완료되는날 자연스럽게 채용 종료가 되는경우가 있으니 속상해 할 필요 전혀 없어요! 희망기업을 잘 찾아보다가 채용공고가 되었을때 준비된 이력서를 내면 하루만에 온 이력서는 거의 열람 하시더라구요! 더 좋은 회사에 이력서 내시면되죠! 힘내세요!

옆집라떼 회계담당자 / 26년차 Lv 5

그런 회사는 채용이 돼서 근무해보면
십중팔구는 기본이 안된 회사구나 느끼실 겁니다.

모집공고 1명 채용에 백명 가까이 지원자가 몰리니
일일이 검토하기도 힘들어서 제목만 보고
쓱쓱 패스하기가 다반사일 수도 있습니다.

정성들여 썼는데 열람도 안됐다고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심기일전해서 자소서도 가다듬고
채용공고에 깔맞춤으로 첨삭을 하세요.

저는 같은 회사에 두번의 면접을 갔는데
분명히 언제까지 연락준다 해놓고는
결과를 함흥차사로 만들더군요.
또 어떤 회사는 포지션 제안이 먼저 와서
고민을 해서 수락을 했더니
묵묵부답인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무책임으로 신고하고 싶지만
채용시장에서 절대약자인 고로
꾹꾹 참으면서 앞날에 눈길을 주고 있습니다.

mentor6533128 사무담당자 / 6년차 Lv 1

네, 미열람은 아예 열어보지 안한겁니다.... 지원 마감일 이전에 마음에 드는사람을 구하지 않았을까요?

mentor3383012 경영·비즈니스기획 / 26년차 Lv 2

다른 지원자가 확정되어 열람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니, `탈락`이라고 씁쓸해 하지 마시고 "타이밍이 안 맞았구나"라고
넘겨버리세요.

그리고, 열람 안 해도 탈락 연락이 오는 곳도 있던데, 그건 지원자들에게 자동으로 메세지를 일괄적으로 보내는 것 일 수
있으니 그것도 회사의 노력이구나라고 생각해주시고...

서운하고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다보면 결국 나만 상처를 받게 되는 것 같더군요.

더 적합한 사람을 뽑으려는 회사의 입장을 이해하시고 간혹 예의 없고 무책임한 회사는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주가나 하락하라고 저주를...^^

mentor5630363 Lv 1

웬만해서는 회사에서 보시면 열람이라고 뜨는데 안보시는게 대부분 많아요... 저도 그런적 많지만 나랑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 다시 다른곳에 넣는데 저는 넣기전에 이력서,자기소개서 한번더 확인해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고치고 다시올리는 편이에요~ 이력서,자소서를 완벽하게 쓰셨어도 다시 검토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게에요~~

mentor6469878 Lv 4

아마 누락되서 탈락햇을겁니다
일부러 그런데 업체들 많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