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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제안이 아무런 정보도 없이 오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1년차 개발자입니다.
여러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면접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면접제의 내용에 모집공고나 모집공고에 대한 링크를 첨부하거나, 혹은 면접제의 포지션에 대한 설명을 같이 보내는 경우가 있는 반면, 모집하는 업무에 대한 아무런 내용없이 회사정보와 함께 면접날짜만 정하라는 연락도 옵니다.
면접을 보러 가려면 개인 휴가를 사용해야 하는데 휴가가 별로 없다 보니 원하는 업무가 아니거나, 연봉이 안 맞으면 안 가려고 하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일단 면접 보면 그때 알려주겠다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 규모가 어느 정도 있다는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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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구체적으로 어떤일인지 직무설명 받으시고
면접비(교통비) 필요하다고 하고 주겠다면 가세요.2021-12-04 작성 -
어떤 경우도 그냥 무턱 대고 사람 부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냥 무턱대고 사람을 부른다면 그건 사람을 뽑으려는게 아니죠.
아무리 신입을 뽑는다 해도 아무런 정보도 안주고 `우리가 불러 줬으니 일단 와봐` 이건 아니죠
그리고 면접도 그 쪽 당사자는 업무 입니다.
그런 사람들 있어요. 일 너무 없으니까 심심하다고 사람들 연락 하는 면접관들
어짜피 자기들은 그게 일이고 부른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하니..
이런 곳은 가지 마세요 아무리 일이 없어도2021-11-08 작성 -
저도 밑에 24년차 분 생각과 같습니다.
구직시 평가대상은 구직자만이 아닙니다.
기업또한 평가대상이고,
직간접적으로 HR 나 업무방식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도메인과 기술스택이 공유가 안된 경우
안내를 받고 가시는걸 권합니다. 이를 거부하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채용과정이 투명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는 기업이거나 업무체계가 부족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2021-11-07 작성 -
케바케인데
신입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보고 뽑을려고하는 회사도 있고요
업무나 연봉을 미리 설명하면 안올려고 할까봐 그럴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이직이 절실하고 회사가 괜찬다고 생각되면 면접부터 보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만약 면접경험리 니쁘면 경험치 채웟다고 생각하세요 ^^2021-11-06 작성 -
프로세스 혁신 조직입니다
일반 IT를 잘 모르는 협업 부서와 IT전문 부서 사이에 있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 규모에 따라 존재할 수도 아에 존재 하지 않을 수도 있는 부서입니다
면접제의를 받으셨다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경험했던 PI 부서의 업무는 신규 프로젝트가 생기면 IT부서와 현업부서 실제로 해당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사용하게 되는 현업부서가 있을텐데요, 현업부서의 요구사항을 IT적으로 표현해주고
IT부서에 말하는 기술적인 내용들을 현업부서가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IT기획 부서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회사 규모에 따라 큰 권한을 가지고 있는
기획부서들이 있을 수 있기에 프로젝트가 기획부서에 성격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도 있고
현업의 편에 서서 무리한 요구사항을 추진하게도 하고 반대로 IT의 편에서 무리한 요구 사항없이
프로젝트를 편하게 만들 수도 있는 역할입니다2021-11-06 작성 -
사전에 질문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문의 후 면접을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일련회사에서 무작위로 사람먼저 보고 결정하자는 곳이 있습니다 괜히 시간낭비 돈낭비만 하는 곳이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문의해서 본인의 궁금증 또는 원하는 것을 미리 공유하고 서로 어느정도 만족한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것이 서로에게 윈윈입니다.2021-11-0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