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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술영업과 개발자
안녕하세요. 18학번 산업경영공 졸예자입니다.
전 데이터쪽으로 가려했는데,
중견기업의 IT기술영업에 취업해 들어간지 1주일 됐어요
개발도 기술영업도 잘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후에 개발자를 하고싶어질거같아 걱정이네요.
개발자로써 어떤게 장단점인지? 기술영업과 비교하면 어떤지 알려줄 분 계신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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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it업계 19년차 네요..
기술영업은 말그대로 기술 베이스에 영업능력을 포함한다는 말이죠...
업계에서 볼때 기술영업은 모든 부서에 끝판왕 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쉽게 말해서 회사측면에서는 부려먹기 편한 직원?
( 기술 + 영업 = 기본상식은 월급 못해도 1.5배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회사는 기본급에 인티를 제안할 듯! )
개인 능력면에서는 모든 정점에서 후배들한테 치이는 년차에 돌파구?
엔지니어로써 정점을 찍지 않고 기술영업으로 전환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 둘다 정점을 못찍음 )
넘 살벌하게 적어 드렸나요? ^^
이게 업계의 현실 입니다.
개발자 생각이 있으시면 개발자의 정점을 찍으시는게 향후 10년20년 뒤에 기술영업보다 더 벌수 있습니다.
인티(인센티브)는 생각하지 마세요... 모아니면 도 입니다. 나와야지 받는 겁니다. ^^
난 열심이 했는데 회사가 벌이가 시원치 않으면 못받아요.
2021-10-28 작성 -
안녕하세요 개발자는 답이 없는 기술? 문제를 푸는 듯한 업무를 매번 매년 수행을 해야 직무 입니다. 세상 어디도 완벽한 프로그램은 없고 항시 시대가 바뀌면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프로그램은 맨날 수정하고 다듬어야 합니다. 하지만 상급 개발자가 되면 높은 연봉과 성과급이 따라 옵니다. 기술영업은 성취감이 큰 직업군에 속합니다 본인이 제안하고 납품을 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습니다. 기술영업 단점은 IT가 사업이 오래되면서 신규 고객사 발굴이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 합니다 많은 회사에서 많은 영업사원을 배출하고 배출된 영업사원들은 기존고객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기존 업체와 인력과 경쟁을 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진입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10-26 작성 -
개발자로서 경험이 쌓이면 그 분야 기술영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즉 개발자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상담과정에서 캐치하고 그에 상응하는 디바이스를 개발하거나 찾아내는데 유리하겠죠. 기술영업으로 먼저 시작한다면 그 분야 공학적인 공부가 철저히 되어야겠고 개발자들과 상담할 때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히 이해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2021-10-1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