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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호칭이 이럴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백화점 브랜드매장 설계회사에서 일하는 6개월차 신입입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잘 몰라 선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회사에는 직급이 있잖아요.. 실장,과장,대리 뭐이런식으로 비록 사원은 지급이 따로 없으니까 ㅇㅇ씨라고 하는거 까지는 아는데..
회사에서 ㅇ과장,ㅇㅇ씨 이렇게 안하고 이름을 부르기도 하나요?
그리고 혹시 너 라고 부르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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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무시하는 언행입니다.상사가 되든 나이많은 작업자가 되든...상사와의 관계가 좀 친분이 두터워졌다면 모를까?
저두 신입때 야 너는 기본이고 쌍욕 먹으면서 일은 했는데...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생각하면 기분이 나쁘네요...!
호칭을 좀 수정해달라 말은 해야 할듯 싶네요2021-10-02 작성 -
그렇게 부르기도 하겠죠. 하지만 분명 잘못된 호칭이죠.
공적인 회사에서 야 너 는 아니지않나요? 분명 틀린 호칭입니다.
예의가 없는곳에선 나오시는게 답이예요.2021-10-02 작성 -
작은회사들.. 그리고 특히 옛날사람들은 너라고 부릅니다. 회사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기 위하여 직급이나 사원같은경우에는 00씨라고 부르는게 맞지만.. 그러지않는 사람들도 아직 너무 많습니다..
2021-09-30 작성 -
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직급을 기반으로 해서 불러야 하고, 실제로 다들 그렇게 부릅니다.
김대리, 박차장 이렇게요. 사원의 경우에는 000사원 혹은 000씨로 호칭하고, 친하지 않은 경우나
타 회사의 경우에는 000사원님 등 존댓말을 쓰는 편입니다. 이름을 부르거나, 너 라고 부르는 경우는
같은 팀이라 친하거나 대표님 등 직급이 높으신 분들이 그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사원으로서는 000 팀장님, 000차장님 등으로 호칭하는 게 제일 맞고,
문제가 없습니다.2021-09-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