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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안의 건강관리
저도 보안요원 일을 하는데요.
일주일에 이십층 계단을 네번은 내려오고 14시간 정도는 서서 일합니다.
물론 두시간 일하고 한시간 쉬죠.
아마 보안으로서 보통의 업무강도인 것 같은데
건강에 무리가 갈까 걱정입니다.
전에는 편한데서 근무하다 지금 직장은 한달정도 됐는데
벌써 무릎이 좀 아픈 듯 하고 걸을 때 다리에서 뚝 소리도
평소보다 많이 나는 듯 합니다.
근데 다른 동료들은 괜찮은 것 같고 평소에도 보안이나 경비원이
순찰 등으로 관절염 등에 시달린단 얘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노인 분들은 말고요)
계속 보안일을 해야 할까요?
계속 일한다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보안에서도 순찰이나 서서 일하는게 적은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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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이 바뀌어서 건강에 해를 끼칠수도 있는 업종이 경비보안일들입니다. 요즘 대세인 운동과 먹는음식과 식사량으로 관리하십시오. 밤샘근무에서는 달게 먹으면 좋지않습니다. 젊다면 이직을 권합니다.
2021-09-17 작성 -
계단 올라 가는것 보다 내려 가는게 무릎에 더 많이 무리를 줍니다.
젊었을때는 잘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계단 오를때 다리 아픎을 느낍니다.
보안은 근무에 따라 환경이 다 다릅니다.
저도 10층 계단으로 내려가는 순찰을 하는데
내려 갈때 힘든것 잘 모릅니다.
그런데 계단 오를때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근무 환경을 바꾸는게 좋겠습니다.2021-09-17 작성 -
음 최대한 몸상태를 상관분한테.말씀 드려보는게 어때요? 저도 4년8개월 정도 했는데 무릎은 이상없었습니다.
2021-09-1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