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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칼퇴눈치
지금 다니고있는회사가 칼퇴한다고눈치주는건 아닌데 제가신입이라 그냥제가 눈치보면서 칼퇴하기는하거든요 그냥 눈치 안보고 칼퇴해도 괜찮을까요? 이사람들이 싫다고대놓고 얘기하는건아니고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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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이 존재해도 아직 우리나라 사회가 변화가ㅠ
간단하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회사에 민폐 안주고 내가 해야할 업무처리 되고
윗선에서 일적으로 말이 나오면 나를 돌아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 칼퇴합니다.2021-09-13 작성 -
회사 문화가 어떤지에 따라서 다를듯 합니다.
만약 대부분이 정시퇴근을 안하는 분위기이고
혼자 정시에 나가는게 불편하게 느끼시는 거라면
거기 문화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뒷담화 한다고 본인이 알고 계실정도면
기업문화가 자기에게 맞는 곳인지 스스로
고민하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2021-09-28 작성 -
대한민국 회사의 칼퇴는 제 주관적인 생각에서는 이렇습니다. 눈치 보기 입니다. ㅎㅎ 한국 회사들 뒤에서 말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9시 출근인데 7시 반경에 출근해서 정시 퇴근하는게 부지런하고 일잘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9시 출근해서 7시 반에 퇴근하는게 입방아에 오르지 않을까요? ㅋ 저는 전자에 속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후자의 직원을 열심히 한다 합니다. ㅋㅋ결국은 당사자께서 유도리 있게 하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상사 누구 만나느냐 어떤 조직문화 만나느냐 어떤 팀원 만나느냐 등등 주변 상황이 많이 달라지니까요 ㅎㅎ
2021-09-12 작성 -
회사의 전반적인 문화형태가 회사마다 다 다릅니다. 6시에 퇴근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회사. 6시에 퇴근하면 이상한 회사. 질문자분이 적어도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은 6시에 정시퇴근하면 안되는? 회사라는 이야기와도 같습니다. 이건 강요가 아닌 선택의 문제입니다. 난 죽어도 일은 더 못하겠어 뒤에서 얘기를 하든말든 난 전혀 개의치않아. 그럼 정시퇴근하세요. 그런데 난 신경이 계속 쓰여서 정시퇴근하는 이점보다는 신경쓰이는게 내게 더 스트레스를 줘. 조금 야근하시면 됩니다.
2021-09-12 작성 -
일단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눈치껏 살피시고 업무나 회사 분위기가 완벽히 적응이 되고 어느정도 인정받았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크게 눈치보지 않고 퇴근해도 좋겠으나, 당분간은 일부러라도 조금 천천히 퇴근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2021-09-12 수정 -
저는 어느정도 일 다 배웠다 싶었을때부터 제 업무 다 끝내고 6시 좀 넘어서 퇴근했어요. 일 시작하고 4개월 후 쯤? 그 전에는 상사 가고난 후에 갔습니다. 혹시 업무 남아서 시킬거있는데 가는걸까봐 할일 없어도 그냥 앉아서 회사공부하다 갔어요 !
2021-09-10 작성 -
회사에서 인원채용에는 동기적합성, 직무적합성, 조직적합성을 평가하는데 국내업체는 조직적합성에 대한 중요성도 높으므로 당분간 상사와 동료와 부서간 화합하는 분위기를 가지도록 노력하시고 본인의 업무 능력을 인정 받게되면 자연히 주변의 눈치보는 것도 없어지므로 최선을 다하여 직장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1-09-09 작성 -
눈치가 어느정도 보이신다면, 한동안은 잠시 늦게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변 부서나 팀원들이 퇴근 시간을 어떻게 하는지 보시고, 그에 맞춰 행동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굳이 내가 왜 다른 사람 눈치보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팀원들과 함께 해야 하는게
앞으로의 직장생활이다보니, 꼭 칼퇴해야 할 사유가 없다면 약간의 눈치는 필요합니다.2021-09-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