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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에 취직한 외국인에게 꿀팁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조회수 1,093 2021-08-08 작성

1년동안 한국어 배웠도라도 한국어능력시험에 3급만 받았다.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도 다니고 5급 받아서 다행이다. 그러므로 한국어 능력에 평소 대화만 할 수 있어서 계속 한국어 공부하지만 이제 직업을 잡아야 된다. 한국에서 석사 학위를 받지만 취직히도록 교수님이 안도와주고 학교 커리어 센터도 잘 못 도와줘서 여기에 물어본다. 어떻게 할까요?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만들고 자기소개를 썼고 github 포트오폴리오 올랐는데 면접을 거의 안받았다. 어떻게 기회를 늘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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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40415 8년차 Lv 3

    1. 외국계 회사로 들어간다
    2. 그 다음을 생각하세요 :)

    2021-08-17 작성
  • 언어는 시간입니다. 많이 사용해야 늘어요. 언어는 소통이므로 직원이 말이 안 통하면 서로가 힘들어요. 우선 한국어 실력을 키우세요.

    2021-08-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84897 앱개발자 / 11년차 Lv 3

    시국이 좋지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

    2021-08-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17846 5년차 / 17학번 Lv 1

    안녕하세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얼마나 일을 찾기 힘들어 하는 지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나 현실은

    1. 한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로 먼저 들어가세요. 한국 사람들 중에 훌륭한 웹프로그래머들이 많아요. 그래서 작은 회사라도 먼저 들어가서 경력을 만들어야 해요

    2. 더 적극적으로 회사를 지원해야 해요. 취직이 어려워서 몇 년 동안 이력서만 제출하고 연락을 기다리는 한국 사람들이 많아요.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회사에 지원하세요.

    3.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 지 알고 그것을 보완해야해요. 학교에서 배운 것도 많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거에요ㅠㅠ 그래서 더 많은 스킬 얻기 위해서 자격증 공부를 하던지 영어를 공부 하는 방법 등 무엇이든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동서대 외국인 친구를 많이 있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화이팅!

    2021-08-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67072 4년차 Lv 5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을 겁니다. 프로그래머가 기술직이지만 의외로 기획이나 타부서와 협업할 일이 많습니다. 그 점이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 취업을 원하신다면, 외국기업의 한국지점이나 영어활용능력 또는 회화력을 요구하는 회사를 조사하는 것이 취업에 더 빠르게 접근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기업일 수록 또는 전문화된 기업일 수록 작은회사보다 더 기회가 많을 겁니다.

    2021-08-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67247 웹개발자 / 12년차 Lv 1

    Github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는걸 보니 개발자 직군으로 취업을 희망하고 계신가 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하고 아직 한국어 수준이 그정도까지 되진 않으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외국인이라는 점이 지원자 선별시 커트되는 요인이 되실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최초의 커리어를 쌓아나가야 앞으로의 진로도 진행이 가능하실 듯 한데 최초의 커리어를 열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일단 개인적으로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지인을 활용하세요. 글에는 교수님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교수님 외에 취업한 동기들이나 친구들을 통해 자리를 찾아 보고 첫번째 커리어의 기회를 만드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모국이 어디이신지는 모르나 모국과 연계하여 사업을 하는 기업이 어디엔가 있을겁니다. 이쪽에선 언어에 대한 약점이 강점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에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이렇게 첫번째 커리어를 쌓는 것은 어렵지만 그 이후부터는 경력이 쌓일수록 처음처럼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1-08-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