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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방향에 있어서 고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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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안녕하세요.전 글로벌경제학 전공 선배입니다.
제가 사회나와서 느낀바대로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드리자면...지금 전공하시는 부분이 꼭 회사 다닐때 일치해서 들어가는경우는 정말 적다는 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서강대학교 대학원까지 나와서 대기업 재직중이긴 하지만... 꼭 다른전공을 하시고 싶다하시면 복수전공과 더불어 대학원 진학을 추천드립니다.2019-08-11 작성 -
저도 공대 복수학위 꿈꾸다 DUCC복수학위하고 미국인턴도 1년다녀오고 경영학 부전따느라 시간없어서 못했어요.. 19학번이고 진지하게 하고싶으면, 저라면 가고싶은 학과 교수님이라고 찾아가볼거같아요.
근데 목표 확실히 잡고가야해요.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제 일 힘든거 자기 자신이에요!!! 파이팅할게요 일본학과 파이팅!ㅎㅎ2019-07-31 작성 -
학교를 다니고있을 때에는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까, 나한테 맞지않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제일 앞서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문과출신, 이과출신은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되요. 뭐든지 배우면 다 하게됩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기회가 있을 때 도전해보세요!
2019-07-29 작성 -
냉정하게 들리실수있지만 하고싶은일로 직업을 갖는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일본학이라면 번역이나 통역관련 복수전공을 권하고싶네요 하고싶은 생명공학이나 컴퓨터의경우 주가되고 일본어가 부전공으로 들어가야 맞다고생각하고 단지 좋아하는것이라면 천천히 공부하시다보면 다른기회가 사회나와서 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하지 않기에 추천하지는 않아요
2019-07-25 작성 -
노력한다면 안될것도 없죠!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여러개가 생길 수 있고 노력하는 자에겐 무한한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2019-07-24 작성 -
공학쪽의 엔지니어가 되시겠다면, 평생 공부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걸 즐기지 못한다면 엔지니어의 기본 소양을 채우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 나보다 앞으로 발전할 내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40이 넘은 저는 지금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학은 전문직입니다. 즐길 준비가 되셨다면 도전하세요.
2019-07-16 수정 -
스크립트언어 공부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이어가시는게..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로컬라이제이션이네요 국내 파트너가 무조건 필요한 사업이라 스크립트언어와 외국어가 되면 여러곳으로 취업 할 수 있으니 흥미있는 둘을 살릴 수 있겠죠
2019-07-07 작성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산업공학 전공하면서 기계공학 복수전공했습니다. 주변사람보다 항상 열심히 해왔고 항상 A학점 이상을 받아왔습니다.
학문과 관련해서 노력에따라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걱정하는 마음에 대해서 이해는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학업수준을 따라갈수 있느냐에 대한 걱정전에 정말 그 분야를 대하여 선택하는게 맞는걸까? 라는 고민에 더 초점을 잡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연구원을 목표로 하고있고, 그 연구원을 정말로 하고싶은지, 연구원이 됬을때의 상황이 질문자 님의 가치관에 맞을지(근무조건, 연봉등), 연구원을 하기위해선 어떤 전공 지식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확신이 서면 일반선택으로 해당전공과목을 1~2과목 수강해보고 복수전공 혹은 부전공을 선택하면 좋겠네요2019-07-04 작성 -
컴공을 지금 시작하느니 그냥 공부삼아 자바랑 리눅스 보시고 jsp나 안드, ios앱개발 책사서 따로 한번 보세요.
물론 컴공에서 배우는 로직과 알고리즘의 커리큘럼은 매우 큰 장점을 갖고 있기는 하나 지금의 일본어라는 배움도 그만큼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개발자건 인문학도건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에서는 전공 두개 이상의 기술을 접목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2019-06-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