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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고민입니다...

조회수 1,078 2021-07-12 작성

안녕하세요. 25살 직대딩입니다.

현재 야간대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재직하고 있는 

기업의 프로젝트도 만료되어 갑니다.

직장은 1군 시공사 품질팀 사원 계약직으로 근무 중

입니다. 훗날의 비전을 위해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 맡고 싶은 직무는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로

현재 다니고 있는 기업과 연봉차이가 많이 나서 갈지 말지 고민이네요... 게다가 계약직이지만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가는 것이니 더 걱정되네요...

지금 연봉은 기본급+성과급+현장수당+복지+보너스로

4200정도 되는데 합격한 회사에선 본사근무 및 주임 직급으로 기본급 3400 책정되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항까요?

쓰다보니글이 두서 없네요 ㅎㅎ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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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0
  • 프로필 이미지 mentor9093676 환경기사 / 28년차 / 85학번 Lv 1

    대기업 계약직을 몇년정도 했는지 모르겠으나, 이후라도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한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대기업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대기업 정규직의 기회는 없다고 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하고 싶은 직무를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먼저 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1. 하고싶은 분야 2. 안정적 근무보장 3. 급여 순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선택은 결국 자신이 하는 것이니 좋은 선택하시고 그 선택에 후회없이 열심히 생활하시면 다 좋은 결과가 있을 줄로 압니다.

    2021-08-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78595 현장관리자 / 5년차 Lv 2

    더 계세요
    한번 내려가기 시작하면 참 힘듦니다.
    더 좋은 것이 하나도 없는데 왜 이직하려 하세요
    사무실 근무하는거 다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핵심자리는 다 인맥들이 차고 있어서 머 능력 발휘 할것도 없어요 정 회사사 싫지 않으면 회사에서 요청있을때까지 경력 만드세요

    2021-07-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817241 현장관리자 / 10년차 Lv 2

    다른생각 하지말고. 지금 그자리에 열심히근무 하고. 자격증 공부생각. 하시고. 미래을 바야될것 같네요.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76475 토목기사 / 15년차 Lv 2

    전 이직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품질 경력을 대기업에서 많이 쌓으면 (3~5년 정도)
    그 이후로 어디든 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건설쪽이 그렇더라구요 . 특히 품질 안전 등은 자격증을 가지고
    기술등급 중급/ 경력 5년 이상 만들어 놓으면 상당히 갈 곳이 많아집니다.
    특히 현채직/계약직으로 혹은 정직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기술인협회 등록은 기본이고 자격증을 따놓아 두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부동산 개발 및 시행쪽은 지인 사람 통해서 가는 것, 특히 배우면서 할 수 있는 곳이 아닌이상은
    험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쉽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쪽을 해봐서 ...
    1군건설사라 계약이 만료되도 다른 현장이 나오면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연봉을 낮춰서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33044 26년차 Lv 1

    대 기업도 좋은데미래 지향적으로 비젼이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요?시작은 그럴지 몰라도 중소기업에서 본인의 역량을 더 펼칠수 있다면 제개인 의견은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2021-07-13 작성
  • 4200은 앵간한거 다 넣었고
    이직하는곳은 기본급만 3400주고 끝인가요??
    비교해보면 큰차이 안날거같은데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71511 토목기사 / 13년차 Lv 3

    끌리는데로 가는 게 좋아요. 젊을 때 도전 해봐야죠.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32377 현장관리자 / 4년차 Lv 4

    이게 애매한게 능력있음 2군쪽에서 기술이나 일좀배우고
    1군가는 방법도있고 1군에서 쭉있다가 2군이나 3군업체로가서 연봉팍올리는 방법이있고

    2021-07-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68534 현장관리자 / 9년차 Lv 1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다니고계신 회사에서의 계약 연장여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계약연장이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그다음은 내가 좀더 시간을 가지고 더 좋은 직장을 알아봐도 되는상황인지 아니면 공백없이 바로 취업을 해아하는 상황인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더좋은조건 회사에서 계약을 유지하며 정규직 대기업으로 이직 계속 추진하심이 베스트 라고 생각됩니다.

    2021-07-13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계약직에서 프로젝트 마감되어 이직해야된다니 마음이 착잡하겠습니다.
    직장생활에 대한 이직에는 전공관련, 급여, 복리후생, 근무처, 성장성, 건전성 등으로 경력사원으로 정착할 때까지는 가급적 규모가 큰기업에서 경력을 만들고 인맥도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업무가 본인의 적성에 맞아 즐겁고 보람이 있어냐합니다.
    현재 계약직에 있으므로 빠른 시간에 정규직으로 근무전환이 필요하나 프로적트가 끝나도 계속 계약직으로 지속할 수 있는지? 품질팀에서 개발 및 시행업무가 적성에 맞는지?를 검토한 후, 지속 가능하면 근무하면서 우수한 시행사로 이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지속하기 불가능하면 합격한 회사로 이직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2021-07-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