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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곧 고객사 상주 파견업무를 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2,205 2021-07-02 작성
안녕하세요 첫 직장으로 고객사 상주 파견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

가서 물경력이 될까봐 많이 두렵습니다

찾아봤는데 상주 업무군은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말이 많아서요!

그래서 상주하는 동안 만약 업무가 배울 것이 없을경우 개인적인 자기계발로 자격증을 취득하려 합니다

1. 이 쪽으로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직을 하거나 필드로 바뀔 시 후에 전망이 괜찮나요?

2. 상주해있는 동안 보안쪽으로 공부를 하려면 자격증(정보보안 산업기사) 등과 같이 따로 공부해야하는 것이 있나요?

3. 네트워크 보안쪽으로 갈 시에도 고객사 상주 경력은 인정해주지 않나요?

25살 나이에 너무 고민됩니다.. 이미 파견은 확정인데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하나 아니면 중간에 보안쪽으로라도 틀어야하나..

돈을 원하지 않고 그저 배울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파견근무 나가게된다면 정말 실무경험을 쌓을 수 없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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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프로필 이미지 GoGoPanda 시스템엔지니어 / 14년차 Lv 3

    어딜가든 님이 노력한 만큼 길이 열립니다.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스펙을 쌓기에 매우 유리한게
    상주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없기에 남의 말에 휘둘리기 쉬우나
    노력하는 사람은 무얼하든 성공합니다.
    꾸준히 공부하시고 차근차근 한계단씩 오르다보면
    높은 곳에 도달하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편하다고 안주하며
    시간만 때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봉에 욕심이 없어도 문제입니다.
    자신이 노력했음을 홍보해야 남들도 알아준다는 것도 잊지마시길.

    2021-07-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56464 네트워크엔지니어 / 9년차 Lv 3

    무슨일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긴한대 상주 파견보다는 좀 더 구직활동하시길 추천. 지금이야 돈이고 뭐고 필요없고 많이 일하고 많이 배우고싶겠지만
    1년정도만 지나도 고용형태라던가, 급여보상 등..으로 힘들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 보통 이직을하죠.
    근대 그렇게 이직을하면 해온업무가 파견상주업무라서 또 합격되는곳은 파견상주담당일 확률이 커요. 정말 하고싶은업무가 보안업무라면 보안회사로 가셔서 관련된 담당업무를 맡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021-07-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44173 네트워크엔지니어 / 12년차 Lv 2

    너무 질문이 두루뭉실합니다. 아웃소싱이나 파견이라고 해서 나쁜건 아니에요. 지금하는 업무가 무엇이고 고객사가 어디냐가 중요한거죠. 가장 중요한 내용이 빠졌네요. 고객사는 개인정보때문에 말하기 힘들어도 어떤 업무인지는 질문에 적어주셔야 합니다. 보안관제인제 운영인지 시설인지 네트워크인지 서버인지.. 아무것도 모르면 피드백을 못해요.

    1. 필드는 추천안합니다. 젊을때 1~2년 신입으로 일해볼만하지만 결국엔 중견기업급 인프라쪽으로 들어와야 안정적여집니다. 그게 아니면 밴더 본사로 들어가던가.. 근데 그런경우는 거의 없죠. 거의 아웃소싱에서 놀뿐..
    2. 보안쪽하려면 정보보안 산업기사 + 기사 테크는 필수입니다. 하면서 CCNA,,P,IE 취득도 하시구요. 시간남으면 정보처리도 같이 하시길 보안기사 목표로 할거면 언급한 자격증은 그냥 따는겁니다. 이유불문.
    3. 인정해줍니다. 문제는 가서 뭘했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이벤트 발생했다고 로그긁어 고객사 통보하고 트러블 슈팅 수준도 안되는 장비 재기동 이딴것만 하면 인정됐어도 실업무에서 다 들어나고 얼굴 숙이고 다녀야겠죠?

    IT쪽에 질문하는 분들보면 대체로 23~27 나이인데 아직도 본인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질문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서버뿐 아니라 네트워크도 굉장히 방대하고 내가 나가는 현장이 어디냐에 따라 광선로
    엔지니어부터 벤더사 라우팅 엔지니어, 아니면 인프라 유지보수로 L4뿐 아니라 방화벽, ID/PS 나아가서 보안 ESM 까지
    운용하는 역할을 해야할 수도 있어요. 큰 맥락부터 정하고 계획을 짜세요 제발...

    그리고 단순 아웃소싱업체에서 파견나가는건 절대 비추. 파견을 나가더라도 자회사에서 자회사로 파견나가는 회사를
    가세요. 예를 들어 IBK시스템이나 NDS, IDT 이런곳들..

    나중에 이직할때도 이 회사의 비전이 무엇인지 어떤 업무를 하고 있고 나의 목표와 얼마나 맞는지를 준비하고 면접을
    보시길.. 면접관 할때마다 상이한 답변을 해서 떨어뜨린 경우도 많습니다.

    2021-07-08 작성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55941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Lv 5

    대기업 h사에서 상주하고 ,강남 s병원에서 상주해보고 필드도 해봤는데 결국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필드도 물경력 많아요

    2021-07-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60128 네트워크엔지니어 / 15년차 Lv 1

    파견상주가 인정을 못받은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도 파견상주 많이 해봤는데 잘될경우 파견회사에 정직으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끼리 계약이 틀어져 중간에서 낙동강오리알 된적이 더 많습니다.
    초년생이 업무파악하는 용도로 잠깐 하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오래 하는건 말리고싶네요.

    2021-07-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31829 네트워크엔지니어 / 12년차 Lv 2

    저는 현재 상주 파견 인력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상주 업무를 추천 드립니다.
    상주 하면서도 본인이 노력한다면 필드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본인이 노력하기에 달려있습니다.

    2021-07-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