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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기 설비 담당, 시설관리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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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설관리의 업무강도나 특성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근무하는 곳이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시공/설계분야 - 감리분야 - 시설관리분야
이런식으로 나이가 올라가게 되는데, 그 특징은
1. 박봉
2. 주야간 교대
3. 시설문제시 즉시출동(정전 등)
4. 편견에 의한 깔보는 인식(아파트경비원수준)
마지막이 가장 문제이기는 한데 1, 4번으로 인하여 기피하는 직종중에 하나입니다.
업무를 잘하면 아무일 없는 것이고, 시설에 문제생기면 항상 화살을 받게 되는 위치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기기사를 취득했으면 CM분야 정규직/시공사/설계사 셋중 하나를 지원하면 좋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도움되셨다면 답변채택 부탁드립니다2021-06-29 작성 -
개인적으로는 발전소 및 플랜트 시설관리 쪽 말고는 젊은 나이에 가는건 비전이 없어 보입니다.
만약 규모가 작은 설비의 시설관리를 1년정도 경험해 보시면 할일이 많이 없다고 느끼실 겁니다.
다른 잡일이 더 많을거에요.2021-07-02 작성 -
시설 관리는 지금은 별로 문제없어 보여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퇴사하게 되시면 재 취업에 어려움이 있으실수 있어요.
자격증도 있으니 생산업체로 들어가시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좋을수 있습니다.2021-06-30 작성 -
졸업생인데 벌써 기사자격증이 있으시면 꽤 하시네요. ^^
저는 졸업하고 3년후에나 취득했습니다. ㅋㅋ
어떤일이든 해보고 싶은거 해보세요.
저는 못해본일에 대해 계속아쉬움이 남는편입니다.
이런저런일을 많이 해보았지만, 그래도 못해본일에 대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 하시는분은 다양한 일을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공사하는거 밖에 몰라서 공사로 일을 시작했었구요. 알게될수록 많은 일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현재하는일은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님도 하시고 싶은일을 해보세요.
선택을 하는데 시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1-06-29 작성 -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분의 경력관리 라는 측면에서 생각 해보세요
첫직장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읍니다
그리고 잠시 일하고 나중에 제대로 된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들어 갔지만 눌러 앉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선택 하세요2021-06-29 수정 -
아파트,시설관리, 마트, 병원, 법원 같은곳은 전기인의 무덤이죠
시설직에서 10년간있으면서 전기기능장까지취득하신분있었으나 갈곳없어서 아파트관리소장으로300받고들어가서 하대받고 고생하셨음
공장공무팀같은곳가서 실력쌓으시는게좋습니다 그래야몸값자체가다름 아는분은 기사자격증취득후 공장공무팀으로들어가 실력쌓고 주5일제 주간만하는곳에서 연봉7천넘게찍다가 퇴사하셨는데 정년넘어서도 프리랜서나 계약직으로일당 20-30이상씩받으며 다니시더라고요
시설관리라고 나쁜건아니지만 기술을못배워서 미래가없습니다 기술이없다면 언제든 누구든 대체가능한거고 연봉상승률도 거의없기에 전기쪽교수님들 현장에서 오래계신분들 다 반대하는겁니다2021-06-29 작성 -
기사자격증 보유중이시면 시공사(건설회사)로 취업하길 추천합니다.
제발 대학 졸업예정이신 후배님들 시설관리,안전 이런곳으로 가지말고 시공회사로 취업하세요.
시공회사에서도 필드(현장시공업무), 본사의 공사팀,계약팀,견적팀 등 담당업무가 여럿있습니다.
시설관리는 시공의 많은 경험을 쌓고 가셔도 됩니다.2021-06-28 작성 -
네~ 틀리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사정이 있는 것이지요~
무엇이 맞다, 틀리다 할 수없는 것이겠지요~
누군가가 시설관리를 하대한다면 그 또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기사(산업기사)자격 취득 후 일정경력이 있어야 전기선임이 가능합니다.
교대근무가 기본인건 아시는거겠죠~
선임 외에는 보통 주야 교대로 근무합니다.
주말에도, 국공휴일에도 근무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 지하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설관리의 분야도 전기를 비롯해 기계, 방재, 건축 등이 있습니다.
시설관리라는 표현보다는 전기실 또는 전기시설관리 라고 표현하시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이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2021-06-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