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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엔드, 보안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조회수 1,684 2021-06-26 수정
안녕하세요. 현재 20살인 대학생입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공학과이고요. 예전에도 전 글로 질문을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여러 정보 글을 보고 c++를 공부를 한 후에 어릴 때부터 보안전문가(두루뭉실 하지만 일단은..)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만든 서버 관리로 편안하게 사용하거나 뒤에서 사람들(?)을 다루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제목과 같이 2개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리고 둘 다 체험을 해보려고 node js로 직접 해보고 사이트 내부에서만 해킹이 가능한 곳을 찾아 직접 해봤는데 결론은 둘 다 저한테 성향상 맞더군요. 근데 이미 백 엔드로 취업한 친구와 친척분 중에 프로그래머로 일하시는 분이 있어서 말을 들어보니, 현실적으로 취업을 위해서 백 엔드를 추천하더군요. 들은 바로
어느 곳이나 솔직히 학벌을 본다는 것은 알지만 유독 보안은 심하고 살아남기가 힘들고 수요도 적으며 살인적인 생활패턴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실력이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말은 쉽지…."라는 이미지가 강해
꾸준한 노력으로 백 엔드로 가 나중에 보안에 관심 있으면 그때 공부해도 괜찮다고 말씀을 하시던데......
현업에 다니시는 분들도 의견이 나뉠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뭐.... 너무 어린 질문일 수 있으나...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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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16850 네트워크엔지니어 / 6년차 Lv 3

    보안은 중요하다고 하지만 보안적으로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는 이미 많이 나왔습니다. 보안기술을 개발하는게 아니라면 취업의길이 전혀 없다시피하며 연봉은 기술대비 많이 낮아서 보통은 기피하죠.

    같은 일의 양이라면 백엔드가 돈도 많이받고 인정받고 생활하기 편합니다.
    저도 보안에 관심있어서 보안 대기업쪽 목표로 하다가 일반 대기업에서 백엔드 하고있는데 같은 목표로 보안쪽 하는 친구들보다 연봉 2천 더받고 하고있습니다.(동 년차)

    2021-06-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45501 시스템엔지니어 / 20년차 Lv 2

    풀스텍이 되어야 한다는 가정하에, 개발을 먼저하고 EC2가 되었든 컨테이너가 되었든 그것을 핸즈온 하고, 네트워크를 이해하고 , 마지막에 보안을 공부하시면 될것 같아요. 추후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10년간은 크게 변하지는 않을거예요.

    2021-06-27 작성